[서울/을지로] 힙지로감성이 가득한 맛있는 데이트 맛집 추천!!, 을지다락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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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다락 본점 위치 및 영업시간

 

을지다락 본점

서울 중구 수표로10길 19 4층

 

평일 11:00 ~ 20:50 (라스트 오더 20:20)

주말 11:00 ~ 20:30 (라스트 오더 20:00)

 

 

을지다락은 충무로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간판을 보고 계단으로 올라갔다.

연식이 있는 건물이라 그런지 계단이 좁은감이 있었다.

 

을지다락은 계단 마지막 4층 위치에 있었다.

을지다락이라 써있는 표지판과 포스터를 잘 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

 

우리는 토요일 오후 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앞에 웨이팅이 2팀이 있었다.

웨이팅석 + 계단에 서서 30분정도 기다렸다.

 

을지다락 본점 메뉴

 

을지다락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다.

그중 시그니쳐는 오므라이스와 로제파스타등이 있었다

 

우리는 시그니처메뉴를 주문할까하다가 다른 메뉴들을 한번 도전하였다.

 

납작까르보나라 - 17,000원

찹 목살 스테이크 - 22,000원

을지에이드 - 5,900원

와인에이드 - 5,900원

 

이렇게 각자 메뉴 1개, 음료 1개씩을 주문하였다.

 

 을지다락 음식 후기

 

 

먼저 나온 음료 2개.

 

을지에이드에는 따로 나온 레몬즙을 위에 부어 마시게 되어있었다.

새콤달콤하게 마실 수 있었다.

 

와인에이드는 와인향이 느껴지는 탄산음료였는데,

오키군의 평으로는 생각보다 달달하였지만 마실만 하다고 하였다.

 

 

납작 까르보나라.

 

독특하게 납작한 파케리면과 깍뚝썰기된 베이컨으로 만들어진 까르보나라였다.

면에 크림이 가득 베이서 하나하나 먹을때마다 고소함이 엄청 맛있었다.

시그니처 메뉴는 아니지만 주문하는걸 추천한다~

 

 

찹 목살 스테이크

 

맛있게 구워진 목살 스테이크에 한켠에는 야채가 길게 썰려져 구워나왔다.

화이트 갈릭소스가 고기와 야채와 너무 잘 어울렸다.

야채도 그린빈, 가지, 파프리카, 토마토, 브로컬리등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었다.

 

 

종합 후기

을지로쪽에는 점심에 갈일이 없어서 가보지 못하였던 을지다락.

 

메뉴들도 독특하지만 다 맛있었기 때문에

방문하기 잘했다고 계속 생각하였다.

 

힙지로 지역에 방문해서 무얼 먹을지 고민한다면 을지다락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