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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87

[불가리아/와인] 샤또 코린 Merlot 2021 (Chateau Corin ) 샤또 코린 (Chateau Corin Morlot 2021) 원산지 : 불가리아 Suhindol 도수 : 12.5% 구매처 : 코트야드메리어트 나고야 제공 가격 : - 제조사명 : Lovico Lozari JSC 페어링 한 안주 : 감자칩 등 (내 기준) 바디 ● ○ ○ ○ ○ 당도 ● ● ● ○ ○ 산미 ● ○ ○ ○ ○ 나고야 여행할때 웰컴 기프트로 선택해서 받은 와인.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뷰 참조 ㅋㅋ) https://blog.naver.com/mayo_story/223408225141 일본 나고야 숙소 추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위치 및 어매니티 시설 후기 나고야 여행에서 숙소로 이용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호텔 나고야를 이야기해볼께요. 이 호텔을 이용한 ... blog.naver.co.. 2024. 4. 14.
[중국/맥주] 칭따오 Pure Draft (Tsingtao Pure Draft) 칭따오 Pure Draft (TsingTao Pure Draft) 원산지 : 중국 도수 : 4.5% 구매처 : 코스트코 양재점 가격 : 500ml 6캔에 약 13,000원 쯤 ? 페어링한 안주 : - 코스트코에서 신상? 맥주를 발견해서 집어왔다. 주관적으로 판단하면 기존 칭따오 맥주가 연해진 맛이었다 나는 이 버전의 칭따오보단 오리지널이 더 좋은듯. 2024. 4. 5.
[영국/싱글몰트 위스키]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Tamnavulin Sheery Cask)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Tamnavulin Sherry Cast edition) 원산지 : 영국 스코틀랜 도수 : 40% 구매처 : 역삼 소매점 가격 : 5만원 초중반 제조사명 : WHYTE AND MACKAY LTD 페어링 한 안주 : - 셰리 캐스크 숙성을 통해 풍미를 끌어올린 싱글몰트 위스키 원액을 아메리칸 버번에서 숙성한 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하였다. 맛은 구운 타르트의 생강 + 바닐라 그리고 오렌지 향이 느껴진다고 한다. 내가 느낀 향은 셰리캐스크를 그냥 스쳐지나가기만 한 것 같았다. 셰리캐스크의 향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았다. 기대 대비 아쉬웠던 싱글몰트 위스키였다. 2024. 3. 28.
[대만/맥주] 대만맥주 포도맛 (Taiwan Beer with Grape Flavour) 대만맥주 포도맛 (Taiwan Beer with grape flavour) 원산지 : 대만 도수 : 2.8% 구매처 : 대만 편의점 가격 : 34위안 (대만환율 42.12원 기준 1440원) 페어링한 안주 : 마요네즈 새우 대만에서 꼭 마셔봐야할 과일맥주중 하나 포도, 망고, 파인애플맛이 있다. 알코올향이 거의 나지 않아서 부담없이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었다. 포도맛 대만맥주는 포도향과 함께 좀더 새콤한 느낌!? 타이베이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2024. 3. 19.
[독일/논알콜맥주] 크롬바커 논 알코홀릭 바이젠 (Krombacher Non-alcoholic Weizen) 크롬바커 논 알코홀릭 바이젠 (Krombacher Non-alcoholic Weizen) 330ml 원산지 : 독일 도수 : Non-alcoholic 구매처 : 진스스모크하우스 가격 : 7,000원 (음식점 내 가격) 페어링한 안주(?) : 텍사스 바베큐 운전을 해야해서 무알콜 맥주를 크롬바커로 처음 마셔보았다. 무알콜 맥주는 싱거울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맥주와 매우 똑같아서 놀랐다. 크롬바커 논알콜 바이젠은 밀 맥아가 50%함유된 맥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좋았다. 맥주가 땡기지만 운전을 해야할 때, 이 맥주를 주문하면 좋을 것 같다. 2024. 3. 9.
[독일/와인] 슈미트 숀 리슬링 아우스레제 / 코스트코 와인 슈미트 숀 리슬링 아우스레제 (Schmitt sohne Auslese Rissling) 750ml 원산지 : 독일 Mosel-Saar-Ruwer 도수 : 8.5% 구매처 : 코스트코 양재 가격 : 약 2만원 (19,990) 제조사명 : Schmitt Sohne GmbH 페어링 한 안주 : 연어와 샐러드 (내 기준) 바디 ● ● ○ ○ ○ 당도 ● ● ● ○ ○ 산미 ● ○ ○ ○ ○ 코스트코 매대에서 와인을 둘러보다가 눈에 띈 파란 병의 리슬링 리슬링은 "독일 라인강이 원산지인 청포도 품종"이다. 떫은 맛을 좋아하지 않는 와인 초보인 우리에게 잘 어울릴거 같아 선택하였다. 파란색 병과 해 그림의 라벨이 인상깊었다. 우리가 페어링한 안주는 샐러드와 연어회. 샐러드와는 페어링이 좋았지만 연어회와는 어울리지 .. 2024. 3. 2.
[프랑스/꼬냑] NAUD Fine Cognac XO /제주 중문 면세점 위스키 나우드 꼬냑 XO (NAUD COGNAC XO) 원산지 : 프랑스 도수 : 40% 구매처 : 제주도 중문 면세점 가격 : 10만원대 중반 페어링 한 안주 : 과일 오렌지 향등 복합적인 향이 지속되며, 오래된 꼬냑의 특징인 "Rancio" 느낌 가미. 자주 보는 꼬냑 브랜드가 아닌 생소한 브랜드라 낯선 느낌이 먼저였다. 언더락 스타일로 마셨는데, 다른 꼬냑과 비슷하게 달달한 향과 함께 목넘김이 좋았다. 이름은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드 대비 덜 알려졌지만, 향과 맛은 무난하고 괜찮았다. 번외로 병 뚜껑이 너무 무거워서 마시는 중간중간 잠그는데 어려웠다. 떨어뜨렸을때도 위험을 느꼈던.. ;;ㅎㅎ 2024. 2. 17.
[스코틀랜드/싱글몰트위스키] 초심자에게도 목넘김이 부드러웠던 위스키, 글렌리벳 12 글렌리벳 12년 (The Glenlivet 12years old) 700ml 원산지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 도수 : 40% 구매처 : 선물로 받았어요~ :) 가격 : 약 8만원 (검색시 7만 후반~) 제조사명 : Chivas Brothers Ltd. 페어링 한 안주 : 소고기 구이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더 글랜리벳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싱글몰트 위스키 : 단일 증료수에서 단식 증류기를 이용해 만든 몰트 위스키 글렌리벳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시켜서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 언더락으로 해서 마셨는데,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어렵지 않게 마실 수 있었다. (초심자에게 괜찮은 위스키 인듯) 2024. 2. 11.
[남아공/와인] 니더버그 로제 (Nederburg Rose) -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저렴이 로제 와인 니더버그 로제 2022 (Nederburg Rose) 750ml 원산지 : 남아프리카공화국 도수 : 12.5% 구매처 : 홈플러스 남현점 가격 : 약 15,900원?? (2만원 이하) 제조사명 : Nederburg Wines 페어링 한 안주 : 스테이 바디 ● ● ●○ ○ 당도 ● ● ○ ○ ○ 산미 ● ● ● ● ○ 타닌 ● ● ○ ○ ○ 남아공의 국가 대표 품종인 피노타지 품종을 100% 사용하여 만든 와인. 파인애플형 병 스타일 덕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오렌지 빛깔을 띄고 있는데, 과일 향이 인상 깊은 와인이었다. 당도는 기대대비 낮아서 달지 않고 약간 산미가 느껴졌다. 드라이 하지만 떫지 않아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 이었다. 2만원 이하의 가격을 생각하였을 때, 가성비는 매우.. 202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