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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5

[서울/시청역 호텔] 더플라자 호텔 후기 (The Plaze Seoul) [서울/시청역 호텔] 더플라자 호텔 후기 (The Plaze Seoul)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2:00 3개월간의 메리어트 플래티넘 체험 찬스를 이용하기 위해 작년 여름 여러 호텔을 방문하였다. 하지만 후기를 남기지 않아서 인상 깊었던 더 플라자 호텔부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더플라자 호텔은 시청광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어서 서울 도심을 관광하기에 정말 좋은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5성급 호텔이여서 기존에 방문하였던 메리어트 호텔들의 방들을 예상을 하고 방문을 하였다. 우리는 호텔을 차를 가지고 방문하였는데, 호텔의 별관에 주차를 하였다. 금요일에 체크인을 하였는데 플래티넘이지만 만실이라... 방업그레이드를 받지 못하였다. 대신 시청 광장 뷰가 있는 디럭스룸.. 2022. 9. 11.
[서울/여의도] 더 현대 서울 프리오픈 방문 후기 [서울/여의도] 더 현대 서울 프리오픈 방문 후기 2월 24일 어제 여의도의 더 현대 서울이 프리오픈을 하였다. 정식 개장은 내일 2/26 금요일인데 마침 휴가도 사용했겠다 바로 여의도로 향하였다. 현대백화점은 여의도역에 연결되어 있고 IFC mall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밖에서 본 더 현대 서울 빨간 구조물이 크레인처럼 생겨 마치 공사중인 것 처럼 보이도록 꾸며놓았다. 옆의 페어몬드 호텔의 빨간색과 잘 어울리는 느낌!? 1층부터 5층까지 동남아의 백화점 같은 느낌이 물씬 났다. 안에 분수 나무가 정말 많아 마치 공원에 온 느낌이었다. 물론 새건물이라 그런지 페인트등의 냄새가 약간 심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층은 5층이었는데 가운데 블루보틀있는 곳에 한적하게 벤치와 나무들이 마치 공원에 온 느낌이.. 2021. 2. 25.
[서울/익선동맛집] 분위기 좋은 일본 가정식 맛집, 익선동 호호식당 분위기 좋은 일본 가정식 맛집, 익선동 호호식당 작년 가을에 혜화에 있는 호호식당에 갔을때, 음식도 정말 입에 맞았고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익선동 호호식당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작년 혜화의 호호식당에선 성게알 오일파스타와 사케동을 먹었었는데 연어도 두껍고 맛있었고 성게알 파스타는.. 정말 잊을수 없는 맛이었다. 작년 혜화의 호호식당에선 성게알 오일파스타와 사케동을 먹었었다. (위의 사진) 연어도 두껍고 맛있었고 성게알 파스타는.. 정말 잊을수 없는 맛이었다. 익선동 호호식당은 종로3가역에서 익선동한옥마을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해 있었다. 찾으려고 유심히 보지 않으면 찾기 매우 어렵다. 식당 입구가 골목 안쪽에 위치하여 있었고 간판도 매우작기때문에 주의깊게 찾아야지 찾을수 있다. 우리는 고민끝에 .. 2020. 11. 29.
[서울/익선동카페후기] 분위기에 반하고 케익맛에 반했던 '호텔 세느장' 분위기에 반하고 케익맛에 반했던 '호텔 세느장' 내돈내산 후기 11월 첫날, 온천장에서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고 우리는 카페를 찾아 익선동거리를 돌아다녔다 온천장 후기 Click!!!↓↓↓↓↓ https://3jjo.tistory.com/8 익선동 초입에 있는 호텔세느장이라는 카페를 보고 들어가게 되었다. 오래된 여관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로 레트로 분위기를 풍겼다. 날씨좋은 날에는 루프탑 좌석도 이용을 할수 있지만.. 우리가 간 날에는 비가 내려 루프탑은 이용을 할수 없어 아쉬웠다. 먼저 윗층에 자리를 잡고 케익과 커피를 주문하였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딸기수플레케익을 주문하였다. 이날은 할로윈 SNS 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는 날이라 커피 10%할인을 받아 구매를 할수 있었다. 카페는 개화기.. 2020. 11. 14.
[서울/익선동 맛집] 정갈한 3단 샤브샤브, 익선동 온천집 정갈한 3단 샤브샤브, 익선동 온천집 내돈내산 후기 날씨가 꾸리꾸리하던 11월 첫째날, 익선동에서 유명한 온천집을 방문하였다. 익선동에서 유명한 맛집 답게 웨이팅이 어마무시하였다. 자기 순서일때 자리에 없으면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가게앞에서 기다렸다. 약 40여분의 기다림 끝에 우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우리는 한옥의 중정을 볼수 있는 창가쪽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온천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본의 온천분위기가 느껴졌다. 🥰 창 밖에 비도 내려서 기다릴땐 힘들었지만 운치도 느껴졌다. 북해도식샤브샤브와 온천집 1인 된장샤브샤브 하나씩 맛보기 위해 주문해보았다. 이 집은 웨이팅 후 가게에 들어올 때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하는 방식이었다. 4단 도시락으로 하나 시켜볼까 하였지만.... 202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