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고깃집2 [진도 쏠비치 7 근처 맛집편] 전복과 삼겹살의 어우러짐 '꽃피는 전복식당' 진도 쏠비치에서만 먹을수가 없어서 차로 근방을 나가서 발견한 식당 바로 꽃피는 전복식당이다. 식당근처엔 꽃핀 가짜 벚꽃나무가 있어서 사진찍은 날(11월경)에 맑은 하늘과 같이 보면 봄인것같다 여기는 간판이름과 함께 주메뉴는 전복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요리 ! 시작은 전복식당이름에 걸맞게 전복회로 진행한다 두번째는 영양가 만점인 전복죽 위에 전복회가 썰어져있는게 담겨 있고 참기름이 뿌려져있따 잘 비벼 먹으면 죽집에서 먹을 수 있는 전복죽 맛이 난다 드디어 메인메뉴! 삼겹살 새우 그리고 장어랑 전복 육해를 모두 먹을 수 있는 만찬이 도착하였따. 실제로 사장님이 어떻게 구워먹어야하는지 설명해준다 기억상으로는 삼겹살 기름을 이용해 전복과 새우를 굽는데 전복이 튀기는걸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영상에 소리.. 2021. 3. 19. [진도 쏠비치 6 근처 맛집편] 진도라면 해산물 NoNo 맛있는 한우 빛깔도 좋은 '묵은지' 진도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표적으로 블로그에 나온 한우고깃집을 찾아갔다. 사실 진도하면 해산물이지만,,, 블로그를 봤을때 갓잡은 것같은 빛깔에 못이겨서 차를 끌고 이동하였다. 걷보기에는 찾기 힘들지만, 문앞에 조그맣게 묵은지라고 상호가 적혀있다. 사실 블로그에 보던 건물을 찾아가는게 편하다. 묵은 지에서 제공하는 메뉴판, 원하는 메뉴판엔 없지만 특수부위를 팔고있어서 좋아하는 분위가 가능한지 물어봐서 시켰다. 시킨부위는 바로... 살치 ♡ 진도 특유의 듬북국이랑 다양한 반찬과 함께 곁들어 먹었다. 가게 상호에 맞춰 묵은지도 작게 종류별로 3개가 제공되는데 실제로 고기랑 싸먹는 것은.. 별로 인듯하다.. 오리지널 소고기 본연의 맛이 최고인듯 둘이서 먹어도 살치가 부족해서 추가로 고기를 더 시켜먹었다.. 202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