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몬스터 헌터 라이즈 에디션 후기
최근에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구매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맨 처음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조이콘을 이용해서 플레이를 하였는데
R, L, ZL, ZR 키를 누를 때 키감이 너무 단단해서
몬스터를 잡고나서 손이 아픈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 스위치 프로콘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의 정식 가격은 77800원
몬스터 헌터 에디션의 가격은 3000원을 더한 80800원이였다.
한우리에서 현금 거래가는 약10% 가격을 제한 72000원.
부담이 없진 않았지만 앞으로의 즐거운 게임라이프를 생각해서
갖고 있던 게임을 매각하면서 구매하였다.
몬스터헌터 에디션은 기존 프로콘과 같은 검정색 베이스에
기존 프로콘의 밋밋한 무늬와는 달리 좀 멋있는 무늬가 있어서 맘에 들었다.
기본적으로 프로콘은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하지만
주의사항에 전용케이블을 사용해달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버튼을 눌러보았는데 버튼이 전체적으로 푹신한 키감을 가져서
몬스터헌터를 하더라도 손이 아플 것같지가 않았다.
L, ZL, R, ZR의 키감이 아주 훌륭했다.
스위치와 프로콘을 처음 연결할때는 케이블을 통해 연결해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나는 스위치 독모드를 해놓던 중 독 뒷면에 USB 포트가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거기를 이용해 연결을 하였다.
프로콘을 사기 전에 게임을 제대로 할 거면 프로콘을 사서 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
실제로 사서 플레이해보고 나니 그 말을 했던 배경이 이해가 갔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제대로 할거라면 정말로 강추합니다 !
Written by S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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