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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Taste Road

이수역 이자카야, 인기가 많아서 한참 기다렸던 '소라노호시'

by JJORIO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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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목요일 저녁, 여섯시삼십분부터 들어가지못해 줄서있던것 이 술집은

오후 8시 20분정도 되서야 입장할수 있었다.

입장할수 있었던 이유조차, 문앞에 글이 적혀있었던 2시간 30분 시간제한 때문이였던것.

 

 

 

사람들이 한번 들어가서 계속 메뉴를 시키면서 

 

코로나로 인해 10시까지 문닫는 집을 끝까지 지키면서 마시는 이곳

 

소라노호시를 소개하고자한다.

 

 

 

 주 맛있는 메뉴는 

오늘의 모듬회이며, 모듬회를 시키면 구이랑 맛있는 튀김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오늘의 모듬회]와 [단새우와 성게알]

 

 

 

 

가게가 작아서 그런지 제한 인원 20명정도가 풀이다.

 

아담한 가게사이즈에서 먹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번차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다.

 

약 두시간여를 기다림의 끝에 먹방시작

 

 

 

기본으로 제공된메뉴는 2개의 반찬이고 다음과같다.

 

 

 

오늘의 모듬회

 

약 12가지의 종류의 회를 먹을 수 있으며, 먹기좋게 각각 4개씩 들어가있다.

 

인당 한점씩 먹다보니 금방사라져서 바로바로 다음메뉴가 기다리게된다.

 

너무 빠르게 먹은것도 있지만 한개씩다 먹는데 고작 10분정도 소요가 된다.

 

 

 

두번째 메뉴 단새우와 성게알이다

 

같이 싸먹으라고 김이랑 밥이 제공된다.

 

두메뉴 한꺼번에 먹기는 아까워서

 

김이랑 밥이랑해서 새우한번 성게알한번 해서 먹었다.

 

 

 

서비스로 나온메뉴 첫번재 , 고등어구이

 

날것은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먹기에 최고다,

 

적당히 바삭하게 익어서 아무생각없이 먹기에 좋다.

 

 

 

두번째 서비스, 정말정말 맛있는 튀김....

 

이거랑 같이 제공되는 소스(튀김 왼쪽위에 있는것)과 같이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소스가 다른데와 달리 정말 맛있어서 메뉴가 나와서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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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된 총 메뉴를 먹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도 덩달아 맛있게 먹었다.

 

이래서 처음에 못들어가고 기다렸는데 2시간 기다렸던 이유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나오는 메뉴들이 정성이 있어서 나오는시간이 오래걸렸고, 그만큼 맛이 있었다.

 

이곳은 들어갈수 있을때 바로 들어가는 것을 강추 !!

 

평가 

맛 5점/5점

기다림 2점/5점(기다리지마시고 바로들어가세요)

위치 4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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