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밤마다 줄선다는 그 옛날 분위기의 맛집 '고바우-덩어리생고기'

 

[서울 구로] 밤마다 줄선다는 그 옛날 분위기의 맛집 '고바우 덩어리생고기'

 

 

고바우

서울 구로구 부일로1길 9

온수역 5번출구 앞

 

입구부터 심상치않은 이곳은 주변과 가게입구 조차도 허름하다.

 

이곳을 소개해준 분의 말로는 저녁에 가면 줄을 서서 못먹을 지경이라한다.

 

들어가면 옛날 가게들이 생각나게 되는 배경이 보인다.

 

가게들조차도 옛날 생각나게 착한가격이다.

 

이말은 무슨뜻이냐면, 메뉴판에서는 잘안보이지만 1인분에 200g을 제공하고 있고,

각종음료와 술이 무진장싸다.

소주 병당 2,500원이면 강남에서 한병마실가격에 두변을 마실수있다.

 

 

자세한 가격은 다음과 같다

 

주로 잘나가는 고기는 덩어리 생고기와 돼지껍데기이다.

 

돼지갈비는 굽는 방식과 삶아먹는 방식 각각 따로있다.

 

실제 반찬과 생고기 올린모습

 

불판에 올라가있는 것은 선지국인데 약간 심심하게조리되어있어 계속먹게된다.

 

돼지를 갓잡은 느낌처럼 싱싱해보인다.

 

직원분의 오더에 따라 굽기를 조언받은후 다 구운모습이다.

 

생고기가 싱싱해보인상태서 구어먹으니

 

그냥 만족스러웠다.

 

 

오후 3시부터 먹기시작했고 오후6시까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먹었는데

 

6시가 되니까 테이블이 하나하나씩 자리가 차는게 느껴졌다.

정말 늦게가면 먹지못할곳인듯하다

 

 

내나름 평가

맛 5점/5점

가격 5점/5점(고기 5인분정도와 이것저것 먹고 8만원정도나온듯!)

위치 4점/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