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 카페] 트로피칼 컨셉의 카페, 카페 프롬썬

 

트로피칼 컨셉의 카페, 카페 프롬썬을 가보았다.

 

카페 프롬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중부로 298

 

 

 

여름 어느날 친구가 청주에 살아서 친구랑 같이 시간을 보내는 김에

 

특별해보이는 곳에 가보기로 하였다.

 

오송쪽에서 오창으로 가는 길 한가운데에 있었다.

 

꽤 아침 일찍 와서 사람 거의 없이 한산했다.

 

날씨가 덜 덥고 좋았다면 사람이 더 많았을것같다.

 

메뉴들. 뒤에 빵도 있었지만 사진을 찍는 걸 깜박했다 ㅠㅠ.

 

적당하게 즐기기 좋은 가격이였다.

 

 

 

 

바닷가에 온 것같은 인테리어가 꽤 좋아서 여름에는 카페 실내에서 앉아있기 좋았다.

 

 

 

피서의자 같은 것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는게 좋았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이 때 날씨가 너무 더웠어서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애매했다.

 

봄이나 가을 날씨 좋을때는 정말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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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음식 사진은 깜박하고 안 찍었다...

 

하지만 분위기 하나만으로 갈만한 카페라고 생각한다.

 

음식도 무난했고 휴양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