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역] 아늑한 분위기의 데이트 맛집, 까치화방 강남역점

[서울/강남역] 아늑한 분위기의 데이트 맛집, 까치화방 강남역점

 

강남역 주변에서 저녁을 먹은 후 간단히 커피 한잔 하기 위해 카페를 찾았다.

 

까치 화방이라는 곳을 찾았는데 외관이 유럽분위기가 나서 이끌리듯이 들어가게 되었다.

 

1층 한켠에는 꽃집이 있어서 분위기가 화사하였다.

 

2층과 3층도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 듯 하였지만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 1층에 앉았다.

 

사실 디저트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배가 약간 불러 우리는 각자 음료 한잔씩 마시기로 하였다.

 

강릉의 흑임자 커피가 떠올라서 우리는 각자 까치설화, 피스타치오설화, 커스타드설화를 주문하였다.

 

커피주문하는 곳 바로 옆에는 케익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모두 과일 혹은 꽃으로 정말 먹기 아깝게 데코되어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비주얼이었다.

 

앞에서 이야기 한거 같이 1층 한켠에는 꽃집이 위치하여 있었다.

 

프리미엄/스탠다드/미니/바구니로 나누어서 판매하는 듯 하였다.

 

커스타드설화, 피스타치오 설화, 까치설화가 나왔다.

 

우리는 각자 주문한 커피를 마셨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내 기준으로는 강릉 흑임자커피 > 까치화방 커피 > 카멜커피 였다. (내 주관적 기준)

 

 

강남역에서 유럽분위기 나는 카페에서 아인슈페너 한잔을 하고 싶다면 까치화방이 제격인것 같다.

 

 

다음번에 방문할때는 디저트와 곁들여서 다른 메뉴도 도전을 해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