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동굴 커피1 [전남/곡성] 무더운 여름에도 서늘했던 동굴 속 카페, 동굴 커피 [전남/곡성] 무더운 여름에도 서늘했던 동굴 속 카페, 동굴 커피 동굴커피 전남 곡성군 오곡면 침곡길 26-30 여름휴가로 가게된 곡성 할머니댁! 우리는 KTX를 타고 곡성역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길에 특이한 카페가 있다하여 들리게 되었다. 카페 외관은 일반 시골 가정집 같았다. 과연 동굴일까 긴가민가 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커피값은 아메리카노가 5,000원 부터 시작하였다. 스타벅스보단 약간 비싼편? 하지만 동굴의 입장료라고 생각하니 적당한 가격 같았다. 이곳은 실제로 과거 금과 은을 캐던 동굴이었다. 주말에는 손님이 많은 편이었는데, 일하시는 분은 2분밖에 없어 커피만 거의 30분정도 기다려야했다. 우리는 긴 기다림 끝에 커피를 받아 들고 동굴 안으로 향하였다. 바깥은 매우 더웠는데, 동굴 안으로 들.. 2023.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