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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맛집4

[서울/사당] 사당역 베트남 쌀국수 내돈내산 혼밥 맛집, 방배동 쌀국수 방배동 쌀국수 위치 및 영업시간 방배동 쌀국수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8길 34 1층 방배동쌀국수 평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주말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방배동 쌀국수는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사당역에선 도보로 약 10~15분 이수역에서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다. 가게 위에 간판이 없어서 찾기 어려웠는데, 입간판을 보고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내부는 베트남 현지 느낌이 물씬났다. 인테리어도 간단하고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메뉴 메뉴는 주로 쌀국수 종류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되어있었다. 넵머이라고 베트남 보드카를 한국에선 처음 보았다. 우리는 술없이 간단하게 먹기위해 방문해서 쌀국.. 2023. 12. 29.
[서울/이수역] 웨이팅하는 캐릭터 오코노미야키 이자카야, 오센 테판야키 (f. 방문 꿀팁) [서울/이수역] 웨이팅하는 캐릭터 오코노미야키 이자카야, 오센 테판야키 오센은 이수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7~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 후 순서가 될때쯤 방문하였다. 우리는 1차자리에서 배부르게 먹고와서 이곳의 대표메뉴 하나만 주문하였다. 오코노미야키 - 17,000원 토핑은 따로 추가하지 않았다. 오코노미야키는 메인 철판에서 조리에서 나왔다. 도라에몽, 라이언등 여러 캐릭터로 그려주시는데 이번에는 짱구의 흰둥이로 그려주셨다. 같이간 오키군은 짱구 캐릭터를 잘 몰라서 감흥이 없어보였다는게 아쉽..ㅠㅠ 가츠오부시는 따로 접시에 담겨서 나왔는데, 흰둥이를 사진에 담은 후 우리는 위에 올려 먹었다. 오코노미야키맛은 마요네즈+데리야키소스맛이 잘 어울려져서 정말 맛있었다!! 술이 술술.. 2023. 11. 2.
[서울/이수역] 24시간 영업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대찌개 집, 남산터 이수점 [서울/이수역] 24시간 영업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대찌개 집, 남산터 이수점 저녁 늦게 부대찌개를 먹기 위해 방문한 남산터 위치는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에 위치하여 있는데, 이수역에서 좀 더 가까웠다. (이수역에서 약 5분 거리) 남산터 부대찌개 2인분 - 11,000원 *2 콜라 - 2,000원 첫 방문이라 기본 메뉴로 한번 주문해보았다. 사리추가는 저녁 늦은 시간이라 이날은 패스 하였다. 가격대는 기본 메뉴 기준 매우 가성비가 괜찮았다. 밑반찬은 무생채, 콩나물, 참나물(?)이 나왔다. 남산터 체다치즈 오믈렛 하나가 기본 서비스로 나왔다.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는데, 손이 자꾸만 갔다. 부대찌개는 뚜껑에 덮여서 나왔는데, 끓기 시작하니 종업원이 뚜껑을 열어주셨다. 한소끔 더 끓인 후 부대찌개를 먹기.. 2023. 10. 26.
[서울/사당역] 줄서는 맛집/텐동과 연어덮밥 맛집, 훈감동 [서울/사당역] 줄서는 맛집/텐동과 연어덮밥 맛집, 훈감동 사당역에서 좀 색다른 메뉴를 찾던 도중 맛집목록에서 훈감동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퇴근한 후 바로 훈감동으로 향하였다. 사당역 10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7분 정도 걷다가 왼편으로 꺾으면 나오는 MRG호텔의 1층 한켠에 위치해있다 훈감동은 대체로 웨이팅이 많은 편이었는데 우리가 간날은 운이 좋게도 웨이팅이 없었다. (약 저녁 7시쯤) 우리가 앉은 후 바로 웨이팅이 생겼다 ㅎㅎ 내부는 손님으로 가득차서 북적북적하였다. 꾸며놓은 소품들과 그림들이 일본느낌이 들었다. 나는 텐동이 먹고싶었기 때문에, 텐동 메뉴중에서 가장 기본으로 보이는 훈감동을 주문하였다. 오키군은 연어를 매우 좋아하여 역시나 사케동을 선택하였다. 음료로는 간단하게 마실 처음 보는 시나몬..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