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맛집] 고기가 끌릴 때, '스모크 타운'

고기가 끌릴 때 추천하는 집, 스모크 타운 리뷰

 

 비가 많이 오던 날,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 겸 맛있는 음식점을 찾다가

 유튜브 '와썹맨' 에서도 나왔던 스모크타운에 가보기로 하였다. 

 

https://youtu.be/FvOUHFOFfGY?t=364 

 

지금 위치는 이사해서 다르지만 매장 크기는 더 커진 듯하다.

 

매장이 진짜 미국에 있는 바베큐 매장처럼 크고 멋있어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정신이 없어서 매장 외관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매장 내부 사진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

 

실제로 점심시간 피크시간대임에도 오랜 기다림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메뉴와 우리가 시킨 메뉴

 

우리는 3명이서 와서 3 MEATE 플래터를 시켰다.

 

고기 종류가 5종류인데 대기를 하면서 사이드메뉴와 함께 미리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이 자동화가 참 잘 되어있다고 느꼈는데,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놓여있어 그걸로 주문을 하면 됐고 밑반찬이나 접시 등을 로봇이 갖다줬다.

 

 

 

매장에는 4가지의 다양한 소스가 테이블마다 있었으며

 

소스들은 기름진 고기와 먹기 좋은 맛들이였다.

 

 

 

진짜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였다...

 

비주얼 못지않게 맛도 엄청났는데 고기가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3명이 먹기에는 적어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부족한 양은 아니였다.

 

옆에 같이 있는 빵은 고기,사이드, 소스와 함께 싸서 먹을 수 있었다.

 

 

 

나는 저기서 베이크드 빈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는데

 

베이크드 빈 중간중간에 고기가 잘게 들어있었고 다른 곳에서 먹어보던 것보다 맛있었다.

 

맛있게 먹었던 베이크드빈

 

 

 

여태까지 여러 바베큐집을 갔지만

 

여기만큼 맛있는 집은 없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평택에 사는게 아니라 자주 갈 수는 없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은 집이다.

 

당신이 고기 맛집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Written by S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