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대 맛집] 테이가 만든 수제버거!! 테이스티버거

[서울/홍대 맛집] 테이가 만든 수제버거!! 테이스티버거

서울 마포구 독막로 67-11 행운빌딩 1층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테이스티 버거!

사실 작년 가을 처음 방문때는 맛에 대한 기대는 많이 안하고 방문하였었다

그 첫방문에 테이의 수제버거에 반했고 이번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다.

토요일 오후 3시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니 웨이팅도 없고 바로 입장하여 주문을 할 수 있었따.

지난번 방문에는 보지 못하였던 베리나이스버거를 이번에 주문해보았다.

도키는 더블치즈버거를 주문하였다.

내가 주문한 베리나이스버거가 나왔다. 버거는 긴 이쑤시개로 무너지지 않게 고정되어 있었다.

베리나이스버거를 옆에서 찍어보았다. 사실 도키가 주문한 더블치즈버거도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허겁지겁 먹어버려서 찍지 못하였따..ㅠㅠ

베리나이스버거에는 패티와 치즈 상추 토마토 양파 그리고 블루베리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었다.

한입에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서 한쪽을 손으로 누르고 잘라서 먹기로 하였다.

달달한 블루베리 크림치즈와 수제버거의 맛이 잘 어울렸다.. 만약 대식가 였다면 하나더 주문해서 먹고싶은정도!!

홍대입구역이나 상수역 근처에서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면 테이스티버거를 방문하기를 정말정말 강추한다!

감히 인생 수제버거라고 말할수 있는정도...

처음엔 테이란 이름때문에 방문하였지만 지금은 정말 수제버거가 먹고싶어 방문하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