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잠실] 주말 롯데월드몰 온더보더 방문 솔직 후기 (+할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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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보더 롯데월드몰점 위치 및 영업시간

 

 

온더보더 롯데월드몰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6층

 

영업시간 10: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온더보더 롯데월드몰점은 6층 식당가에 위치하여 있다.

 

대기는 가게앞 태블릿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대기번호를 받을 수 있다.

토요일 1시쯤 방문하였을 때, 대기번호 16번을 받았다.

약 3~40분 밖에서 기다리니 순번이 되어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순서는 빠르게 빠지는 듯 하였다.

 

 

 

메뉴

 

 

사진출처 : 네이버

 

메뉴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다.

 

우리는 런치메뉴를 주문하려고 하였지만

주말에는 런치메뉴주문이 불가능하여 단품으로 주문하였다.

 

클래식 부리토 (Beef) - 34,200원

오픈 퀘사디아 풀드포크 (시즌메뉴) - 29,900원

스트릿치킨타코(2pc) - 14,000원

코로나리타 - 17,900원

버니니리타 - 18,900원

 

3명이서 음식 3개, 음료 2개를 주문하였다.

 

 

음식 후기

 

먼저 기본 서빙 메뉴로 나쵸와 살사소스가 나왔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에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리필가능)

살사소스도 새콤하고 나쵸도 따뜻해서 맛있었다.

 

 

주문한 코로나리타와, 버니니리타가 나왔다.

 

음료는 술이 약한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었지만,

양이 많아서 다 마시면 약간 취기가 올라오는 듯하였다.

 

 

 

퀘사디아 양이 작을까 주문한 스트릿 치킨타코.

 

야채 치즈 닭고기의 조합이 잘 맞아서 맛있었다.

야채가 흘러내리는것 빼고는 크게 문제는 없었다.

 

 

오키군의 최애 메뉴 부리토

 

부리토에는 밥과 콩으로 만든 수프같은게 같이 나왔다.

생각보다 부리토가 커서 하나 다 먹기엔 배불렀다.

(양을 좀 줄이고 가격인하를 해주면 더 좋을 듯한 메뉴였다.

 

 

 

 

오픈 퀘사디아 풀드포크

 

시즌메뉴로 나온 메뉴이다. 

달달하면서 짭조름하니 단짠단짠 조합이 엄청 좋았다.

위에 할라피뇨가 있어서 느끼할뻔한 맛도 다 잡아주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양이 생각보다 1인분대비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반은 포장하였다.

 

 

종합 후기 + 할인 팁

 

온더보더는 코로나 이후에 처음 방문하였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깜짝 놀랐다 ㅠㅠ.. (지점마다 편차도 좀 느껴졌다.)

 

메뉴당 기본 2만원 이상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나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졌다.

 

 

후에 알게 되었지만 오픈마켓 (티몬, 지마켓등)에서

온더보더 이용권을 5~9% 할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었다.

(아래 이미지 지마켓 참조)

 

후에 온더 보더를 방문하게 된다면 금액권을 구매해서 

약간의 할인과 함께 방문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