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당역] 쯔양이 다녀간 사당 숨은 맛집, 별미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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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분식 위치 및 영업시간

 

별미분식

서울 관악구 남현2길 46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별미분식은 사당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사당역에서 가는게 가까운데 (언덕을 안넘어도 되기 때문에 ㅎㅎ)

사당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었는데,

현수막과 간판을 보고 찾아갈수 있었다.

 

내부는 작았는데, 테이블 3개가 있었다.

 

 

메뉴

 

다양한 분식 메뉴들이 있었다.

메뉴판 한켠에는 쯔양이 주문한 음식 11개 메뉴가 적혀있었다. (총 68,000원)

1. 차돌박이 떡볶이

2. 차돌박이 라면

3. 차돌박이 된장찌개

4. 김치나베돈가스

5. 참치김치날치알 

6. 꽃맛살김밥

7. 새우튀김 김밥

8. 돈가스 우동

9. 돈가스

10. 떡꼬치2개

11. 콜라 2개 

 

우리는 쯔양처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인당 메뉴 1개씩 주문하였다.

 

별미 떡볶이 - 5,500원

모듬튀김 (6개) - 6,800원

참치김밥 - 5,000원

 

떡볶이, 김밥, 튀김 이렇게 분식 3가지를 선택하니 바로 조리를 시작하였다.

 

 

 

음식 후기

 

 

먼저 국물을 서빙을 해주셨다.

 

분식과 잘 어울리는 오뎅국물맛의 국물이었다.

 

 

곧 이어서 나온 참치김밥.

 

참치김밥에는 당근, 시금치, 계란 우엉, 단무지, 그리고 참치가 들어있었다.

이곳 참치김밥의 특이한점은

와사비? 맛이 났는데, 은근 매력이 있었다.

 

 

튀김은 2접시로 나눠서 주셨다.

우리는 3명이 방문했는데, 친절하시게도 3등분으로 잘라주셨다 :)

 

위 사진은 만두튀김, 치즈스틱, 오징어튀김이다.

튀김은 바삭하니 맛있었다.

 

 

 

곧이어 나온 별미 떡볶이

 

맵찔이가 먹기에도 무난한 맛의 떡볶이었다. (먹다보니 매워지긴함)

오뎅과 떡이 퍼지지 않고 적당히 익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나는 튀김을 떡볶이에 찍어먹는게 정말 맛있었던것 같다 ㅎ

 

 

뒤 이어 나온 나머지 튀김들.

 

김말이튀김, 새우튀김, 고추튀김 또한 3등분되서 나왔다.

세가지 튀김도 맛있게 먹었는데, 고추튀김은 약간 매웠다.. ㅎㅎ

 

 

종합 후기

동네에 맛있는 숨겨진 분식집을 발견한 느낌이었다ㅎ

 

음식들은 주문할때 바로 조리를 시작을 해서 그런지

서빙이 될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었다.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셋이서 적당히 배부르게 3가지 메뉴로 먹을 수 있었다.

 

맛있는 사당역 근처(?) 분식점을 찾는다면 별미 분식 방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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