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피트니스 복싱 2 구매. 1일차

 

피트니스 복싱 2 구매. 1일차.

지난 2020년 12월 3일 피트니스 복싱2가 정식 발매했다.

닌텐도 스위치로 2018년 말 피트니스 복싱이라는 타이틀이 발매했었는데 상당한 호평이였고

두번째 시리즈를 발매했다.

링피트만 해서 지쳐가던 나에게 새로운 홈트레이닝 수단이 될 것같았다.

정식가격 54,800원, 국전 한우리에서 현금가로 46,000원에 구매 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구매한 스위치 타이틀

 

 

게임을 하기위해 조이콘을 분리해서 악세사리에 장착해서 혹시 실수라도 날아가지 않게 대비하였다.

 

 

 

 

 

게임 실행 후 메인 화면

 

 

게임 실행 후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는데 트레이너가 나를 맞아주었다.

 

 

 

 

처음 시작은 기본 자세와 리듬을 타는 방법

그리고 스트레이트와 훅에 대해서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었다.

위 게임 스크린샷에서 펀치 모양의 패널이 칸에 오는 순간에 맞춰서 맞는 동작을 하면 된다.

 

 

 

 

기본적인 설명을 끝나고 데일리 운동을 시작하였다.

첫날이니 가볍게 스트레칭과 스트레이트 콤비1 을 하였다.

훅과 스트레이트를 적당히 섞어서 하는 코스이다.

 

 

 

 

동작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판정이 생각보다 빡셌다. 진짜 복싱하듯이 빠르게 치고 빠져야만 퍼펙트 판정이 나왔다.

아직 판정에 대해서 적응하지 못해서 천천히 잽, 스트레이트를 하여 판정이 안 좋게 나온 모습.

 

 

 

 

 

그리고 트레이너도 트레이너 중 내가 원하는 트레이너를 골라서 같이 운동 할 수 있다.

나는 '카렌' 이라는 트레이너를 선택하였다.

 

 

 

 

데일리 운동이 끝나고 조금 아쉬워서 판정에 익숙해지기 위해 잽에 대해서

다시 연습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동작인 훅에 대해서 익히고 운동을 마무리 지었다.

 

 

 

첫 날이니 가볍게 운동!

생각보다 엄청 지쳤고 상체 근육을 골고루 쓰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꾸준히 해서 체력유지에 도움이 되게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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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복싱2 첫 날하고 나서 이 게임에 대한 의견으로는

1. 스토리같은게 없고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오래하기 힘든 만큼 가격이 꽤 착한 편이다.

2. 운동의 효과는 꽤 좋은 것같다. 다음 날 팔 어깨 등 근육통이 아주...

 

닌텐도 스위치를 보유하고 있고 운동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 !

 

 

Written by S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