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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Taste Road

[서울/고속터미널역 맛집] 맛있는 인도요리가 생각난다면 방문해야할곳, 카리 파미에스테이션점

by JJORIO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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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도요리가 생각난다면 방문해야할곳, 카리 파미에스테이션점 

 

 

지난 달, 우리는 남부터미널의 국전을 들린 후 저녁을 먹기위해 고속터미널역에 도착하였다.

고속터미널역에는 파미에스테이션이 있어 여러 음식점 중에 선택할수 있었는데, 우리는 인도요리를 먹기로 정하였다.

 

 

카리는 주방에 인도에서 오신분들이 요리를 담당하고 계셨는데, 왠지 그래서 더 본토의 맛.. 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았다.

우리는 사모사, 허브솔트탄두리, 티카마살라 커리, 버터치킨 커리, 플레인난, 갈릭난, 강황밥을 주문하였다.

메뉴판 사진은 깜빡하였기 때문에.. 이번엔 패스 ㅠㅠ

 

 

먼저 에피타이저로 사모사가 나왔다.

사모사는 군만두 같은 음식인데 안에는 감자가 으깨져있었다.

소스와 같이 먹으면 바삭하니 에피타이저로 딱 알맞은 음식이다.

 

 

이건 우리가 허브솔트 탄두리 치킨을 주문하였는데 탄두리치킨이 나와 반납하면서 주신 서비스 마뉴이다.

서비스로 주시며 인도식 샌드위치라고 하셨는 이름은... 잘 모르겠다.

또띠아로 말려있는 샌드위치였는데 야채로 주로 이루어져있어 건강식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딱 알맞은 음식일듯 하였따.

 

 

약간의 기다림 끝에 허브솔트 탄두리치킨이 나왔다.

기존의 탄두리 치킨과 생김새와 맛이 완전히 달랐다.

탄두리치킨은 화로에서 구워져서 기름이 쭉 빠진 치킨이었다면 이건 퍽퍽함을 싫어하는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맛이었다.

 

 

치킨을 다 먹으니 난과 커리가 나왔다.

이번 주문에서 좀 아쉬웠던 점은 맛이 너무 비슷한 커리를 주문해.. 맛 구분을 잘 할수 없었다.

둘다 토마토소스맛이었다 할까... 나의 주문에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ㅎㅎ;;; 

그래도 난과 밥과 같이 먹으니 커리가 정말 맛있었다.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카리는 맛있는 인도음식을 먹기엔 정말 좋은 음식점이다.

나중에 인도음식이 끌린다면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다음 방문할땐 스타일이 완전 다른 커리로 주문 도전할 예정이다.

 

 

카리 파미에스테이션점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스테이션 1층 FP122호//고속터미널역3번 출구에서 84m

매일 11:00 - 22:00 (Break Time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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