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평카페] 양평 한옥 카페 리뷰, 하우스 베이커리 Haus Bakery 리뷰

 

[경기/양평카페] 양평 한옥 카페 리뷰, 하우스 베이커리 Haus Bakery 리뷰

 

지난주 양평 한화리조트를 방문했던 다음날, 우리는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고민하던중 하우스베이커를 찾아 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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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리조트 후기] 경기 양평 한화리조트 1박 후기

 

두물머리쪽에 차가 너무 많아 약간의 교통체증을 뚫고 하우스 베이커리에 도착하였다

하우스베이커리 앞에는 약 20대 규모의 주차장이 구비되어있었다.

 

 

하우스 베이커리는 총 3개의 한옥건물과 넓은 마당으로 이루어져있었는데, 1동에서 음료와 빵을 주문하고 마당 및 다른 건물의 자리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 식이었다.

 

 

하우스 베이커리 정문 입구에서 들어가는 길이 억새와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한컷 찍어보았다.

 

 

이것은 마당에서 1동을 향해 찍어본 사진이다. 높은 소나무가 마치 한옥 고택에 온 느낌이었다.

 

 

 

우리가 갔던날은 날이 따뜻하여 그런지 제법 웨이팅이 있었지만 얼마 안걸렸다.

웨이팅은 1동 음료 및 베이커리를 주문하기전 건물 밖에서 기다리는 방식이었다.

마당의 좌석에 앉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 1동에 대강 자리를 잡고 주문하였다.

 

 

빵들이 제법 가격대가 있었지만 큼직큼직하여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우리가 쟁반에 집어서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방식이었다.

우리는 크로와상샌드위치, 딸기팬케익?, 그리고 카운터에 있던 블루베리 치즈케익을 집어들었다.

 

 

음료는 무엇을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지나치면서 보았단 리얼망고스무디가 먹음직스러워 보여 하나와 하우스커피를 주문하였다.

비용은 총 5.3만원정도 ... 나왔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식탐으로 음식을 선택한 느낌 ㅠㅠ..)

 

 

우리가 주문한 베이커리와 음료 한컷 찍어보았다.

리얼망고스무디에는 진짜 망고 반쪽이 담겨있어 음료 마시기전 망고 먹는 재미가 있었다.

베이커리도 모두 기본 이상은 하여 대 만족하였던 선택이었다.

 

하우스베이커리는 양평의 두물머리근처를 가게 된다면 한번쯤은 꼭 들려야할 베이커리카페이다.

물론 전참시에 나와 사람이 좀 많은 감이 있지만 ㅋㅋ 그래도 꼭 들려야할 곳으로 강추한다!!

 

맛 ★★★★★

분위기 ★★★★

 

 

하우스베이커리 //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338-1

평일 10:30 - 21:00

주말 09: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