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맛집] 신선한 '대게만찬'을 즐기다

 

때는 1월 어느날 대게가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있었다.

미용실에서 나오자마자 이곳저곳 서울에 대게 맛집에 전화를 걸었다.

 

결과는,,, 대게는 없다고 오로지 킹크랩 랍스타만 존재한다는 것

 

지인 찬스를 통해 위의 강남 대게만찬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연락하였더니

막 어제 신선한 대게가 들어왔다는 답변을 받았다

 

대게 만찬은 두군데의 공간을 나누어서 한곳엔 대게를 직접 고를 수 있게 해놨다.

 

튼실튼실한 대게를 집어서 구멍이 송송뚫린 바구니에 무게를 재서 키로당 얼마 이렇게 직접 무게를 보여준다음 즉석에서 대게값을 결제를 진행할수 있다.

 

오늘 잡술 대게님들..

 

다른 공간에는 정갈하게 조리된 대게를 먹을 수있게 테이블이 깔려있다. 

 

이렇게 직접 구매한 대게를 상차림비만 받고 먹을수 있다던지 따로 요리를 시킬수도 있다.

 

대게만찬에서 기본으로 주는 스키다시

 

회 인당 1점씩 초밥 인당 1개씩 돈까스도 1~2개씩 먹을수 있다.

 

중간에 1명더 합류해서 테이블위 셋팅이 더욱 푸짐해졌다.

 

 

스키다시를 어느정도 맛을보면

푸짐한 대게가 이쁘게 셋팅된채로 제공된다

 

칼집도 어느정도 되어있기에 쉽게 발라먹을 수 있다.

 

가운데에 내장을 이용해서 알밥과 함께 비벼 먹을수도 있다

 

 

 

후기

 

강남에 위치한 대게집이기 때문에 키로당 가격이 다른곳보다 비싼편이다 (가격 ★★)

하지만 비싼것처럼 맛과 식당 내부는 깔끔하다 (식당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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