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석정동 맛집] 그렇게 갈비가 맛있는 냉면집 '평양냉면'

 

지난날 11월경 마산에 갔었을 때 그렇게 갈비가 맛있다는 곳을 갔다.

 

그런데 상호명이 특이하게도 냉면..

 

냉면을 팔다가 덩달아 갈비를 판거같은데 이제 냉면보다 갈비가 잘나가는 집갔다.

 

아마도 위치는 이곳

 

건물 입구에 가면 크지막하게 갈비탕, 갈비찜, 평양냉면이라고 적혀있다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홍보물이 있고, 바로 가게안을 볼수 있도록 유리로 되어있다.

 

한참 코로나여파가 클 시기에도 이렇게 안에도 사람이 붐벼보이는 것을 알 수있다.

 

상차림은 갈비가 주메뉴가 된것같이 쌈도 같이 구성되어있다.

해장을 위한 선지국, 아마도 기억상으론 기본으로 제공되어있던 메뉴같다

 

시킨메뉴는 갈비찜, 갈비탕, 그리고 냉면 

선지국을 받았을 때 아 갈비탕과 겹쳐 괜히 시켰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인 메뉴로 나온 갈비찜

마치 불량식품과같은 달콤하고 짭잘한 맛이 났는데 간장게장과 같이 밥도둑이 따로없다.

갈비한점과 소스랑 밥이랑 밥을 비벼먹고 그릇까지 싹싹 비워먹을려는 찰나

 

볶음밥이 있다고 해서, 꾹 참고 남기고 주문을 하였다.

남은 소스로 만든 볶음밥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 실패할수 없는 맛이였다.

이외에도 갈비탕

그리고 냉면들

을 시켰지만,

 

갈비찜 앞에서는 다른생각이 안났다.

밥을 갈비찜으로만 두그릇세그릇먹고 이외에도 냉면과 갈비탕을 더 먹었다는것..

 

메뉴판 상단 상호는 영락없는 냉면집이지만

 

이집에서 가장 추천하는 것은 갈비찜 그리고 후식으로 냉면이나 볶음밥을 추천한다.

 

 

후기

가격 3.5/5점 (가격은 싸지않은편, 그리고 맛있다보니 이것저것 시키다보면 큰가격이 나온다)

맛 

갈비찜 5/5점

타음식들 3.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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