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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Taste Road229

[서울/익선동카페후기] 분위기에 반하고 케익맛에 반했던 '호텔 세느장' 분위기에 반하고 케익맛에 반했던 '호텔 세느장' 내돈내산 후기 11월 첫날, 온천장에서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고 우리는 카페를 찾아 익선동거리를 돌아다녔다 온천장 후기 Click!!!↓↓↓↓↓ https://3jjo.tistory.com/8 익선동 초입에 있는 호텔세느장이라는 카페를 보고 들어가게 되었다. 오래된 여관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로 레트로 분위기를 풍겼다. 날씨좋은 날에는 루프탑 좌석도 이용을 할수 있지만.. 우리가 간 날에는 비가 내려 루프탑은 이용을 할수 없어 아쉬웠다. 먼저 윗층에 자리를 잡고 케익과 커피를 주문하였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딸기수플레케익을 주문하였다. 이날은 할로윈 SNS 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는 날이라 커피 10%할인을 받아 구매를 할수 있었다. 카페는 개화기.. 2020. 11. 14.
[서울/ 남산 맛집] 촛불 1978, 분위기 좋은 커플 코스 양식 201109 촛불 1978 퐁듀쉐어 인당 69,000 X2 레드 와인 라마니나 39,800 커플들이 특별한날 간다는 이곳,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어 남친과 촛불 1978에 들리다. 돈가스 거리를 올라가다보면 유난히 특이한 건물이 존재하고 그날만 그런지 몰라도 이 가게 앞에만 은행나무 잎만 깔려 있었다 입장시에 코로나로 인한 방명록 등록후 2층으로 올라갔다 입구 분위기 (8점/10점) 남친 신발 등장 ~ 2층 올라가는 중간에도 가게 분위기를 한껏 꾸며낸 모습 2층이 도착하고 나서는 커플들을 위한 작은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작은 테이블 안에 둘만을 공간과 바깥을 구경할수 있는 창 공간이 존재하고 작은 둘 만의공간에 식전주(달달한 스파클링와인)과 식전빵이 제공 되었다 아늑함 (10점/10점) 두번째.. 2020. 11. 13.
[서울/익선동 맛집] 정갈한 3단 샤브샤브, 익선동 온천집 정갈한 3단 샤브샤브, 익선동 온천집 내돈내산 후기 날씨가 꾸리꾸리하던 11월 첫째날, 익선동에서 유명한 온천집을 방문하였다. 익선동에서 유명한 맛집 답게 웨이팅이 어마무시하였다. 자기 순서일때 자리에 없으면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가게앞에서 기다렸다. 약 40여분의 기다림 끝에 우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우리는 한옥의 중정을 볼수 있는 창가쪽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온천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본의 온천분위기가 느껴졌다. 🥰 창 밖에 비도 내려서 기다릴땐 힘들었지만 운치도 느껴졌다. 북해도식샤브샤브와 온천집 1인 된장샤브샤브 하나씩 맛보기 위해 주문해보았다. 이 집은 웨이팅 후 가게에 들어올 때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하는 방식이었다. 4단 도시락으로 하나 시켜볼까 하였지만.... 2020. 11. 7.
[서울/영등포 맛집] 타임스퀘어 크레이지후라이 맛집 탐방 201030 크레이지후라이 대패 삼겹살 즉석떡볶이(2단계) + 한우 대창 튀김 워터멜론 에이드, 콜라, 사이다 맛있는 볶음밥 2인분 46,000 대학 동기 3명과 낮부터 밤까지 놀기로 한어제 1차 타임스퀘어 크레이지 후라이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리고 타임스퀘어 3층에 위치 한다는 가게에 오후 1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크레이지 후라이 가는법이 나타난 이정표. 메인(?) 홀이 있는 에스컬레이터 3층에 도착해 뒤돌면 보인다. 이 이정표를 찾는것도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가는 법을 찾다가 발견한것 그만큼 넓고 넓은 타임스퀘어에 숨어있는 크레이지 후라이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난 5분, 친구들은 5분 10분 각각 소요된듯. 길난이도 (9점/10점) ㅜㅜ 많이 흔들렸지만 크레이지 후라이 외관 ㅜㅡㅜ 구석..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