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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카페3

[전남/곡성] 기차마을 옆 메론수플레가 맛있는 카페, 디트레인 [전남/곡성] 기차마을 옆 메론수플레가 맛있는 카페, 디트레인디트레인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60 곡성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기차를 타러 가는 도중 마지막으로 커피한잔을 하기로 하였다. 곡성역과 가깝고 기차마을 옆에 있는 디트레인으로 향하였다. 디트레인은 공영주차장 한켠에 위치하여 있어서 주차가 편리하였다. 바로 옆에 주차를 한 후 우리는 햇빛이 뜨거워서 서둘러서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정원은 갖가지 조형물과 벤치등으로 잘 꾸며져 있었지만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정원에서 커피 한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커피를 주문을 할수 있는 곳과 베이커리 파는 곳이 따로 나눠져있었는데 우리는 먼저 베이커리부터 갔다. 우리는 곡성멜론수플레와 장미 치즈케익을 .. 2023. 8. 21.
[전남/곡성] 섬진강변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 두가헌 [전남/곡성] 섬진강변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 두가헌 두가헌 전남 곡성군 고달면 두계길 35 우리는 시골밥상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후식을 먹기 위해 두가헌으로 향하였다. 두가헌은 2년전 처음 방문했던 한옥카페인데,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오키군의 친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가게 되었다. 강변의 도로를 달리다가 강 위의 다리를 건너면 도착하게된다.. ㅎㅎ.. 두가헌은 2012년 대한민국 한옥 건축대상을 수상한 건물이라고 입구에 써있었다. 카페와 갤러리로 이용중인데 우리는 커피와 빙수를 먹기 위해 방문하였다 ㅎ_ㅎ 내부는 서너채의 한옥건물과 푸르른 잔디밭의 마당이 있었다. 카페 화살표를 따라가다보면 메뉴를 주문할수 있는 판매대와 앉을 수 있는 좌석들이 있는 방이 나온다. 우리는 각 커피 한잔 .. 2023. 8. 18.
[전남/곡성] 무더운 여름에도 서늘했던 동굴 속 카페, 동굴 커피 [전남/곡성] 무더운 여름에도 서늘했던 동굴 속 카페, 동굴 커피 동굴커피 전남 곡성군 오곡면 침곡길 26-30 여름휴가로 가게된 곡성 할머니댁! 우리는 KTX를 타고 곡성역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길에 특이한 카페가 있다하여 들리게 되었다. 카페 외관은 일반 시골 가정집 같았다. 과연 동굴일까 긴가민가 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커피값은 아메리카노가 5,000원 부터 시작하였다. 스타벅스보단 약간 비싼편? 하지만 동굴의 입장료라고 생각하니 적당한 가격 같았다. 이곳은 실제로 과거 금과 은을 캐던 동굴이었다. 주말에는 손님이 많은 편이었는데, 일하시는 분은 2분밖에 없어 커피만 거의 30분정도 기다려야했다. 우리는 긴 기다림 끝에 커피를 받아 들고 동굴 안으로 향하였다. 바깥은 매우 더웠는데, 동굴 안으로 들..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