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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Taste Road

[서울/ 남산 맛집] 촛불 1978, 분위기 좋은 커플 코스 양식

by JJORIO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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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촛불 1978

퐁듀쉐어 인당 69,000 X2

레드 와인 라마니나 39,800

 


커플들이 특별한날 간다는 이곳,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어 남친과 촛불 1978에 들리다.

 

 

 

 

돈가스 거리를 올라가다보면 유난히 특이한 건물이 존재하고 그날만 그런지 몰라도 

이 가게 앞에만 은행나무 잎만 깔려 있었다

 

입장시에 코로나로 인한 방명록 등록후 2층으로 올라갔다

 

입구 분위기 (8점/10점)

 

 

 

남친 신발 등장 ~ 2층 올라가는 중간에도 

 

가게 분위기를 한껏 꾸며낸 모습

 

2층이 도착하고 나서는 커플들을 위한 작은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작은 테이블 안에 둘만을 공간과 바깥을 구경할수 있는 창 공간이 존재하고

작은 둘 만의공간에 식전주(달달한 스파클링와인)과 식전빵이 제공 되었다

 

아늑함 (10점/10점)

 

 

 

 

 

두번째, 제공된 샐러드 특이한건 위에 과자같은걸 부시고 먹어야한다

맨아래 내취향의 드래싱이 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세번째, 오징어가 주재료인 요리

 

소스와 곁들어 먹으면 맛있다는데 오징어 자체가 개인적으로 씹기 힘들어서 그런지 먹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오징어는 다먹었다는건 함정...

 

 

 

대망의 메인요리와 와인

 

사전에 시킨 레드와인이 이때 메인요리와 함께 왔다.

미디움레어로 시킨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인상적이였지만 

젤 좋은건 야채들은 치즈 퐁듀에 푸욱 담가 돌돌 말아 먹을수 있가는게 행복했다.

 

치즈를 돌돌 마는 장면은 먹느라 못찍어서 패스

 

분위기 (8점 /10점)

맛 (6점 / 10점)

 

 

 

마지막으로 후식 주스를 선택하거 촛불 1978에서 주는 작은 선물이 제공되었다.

 

열어보니 작은 엽서와 자물쇠와 열쇠가 들어있었다

 

옥상에 커플들을 위한 글을 적고 자물쇠를 거는 거라고 한다.

 

 

////

 

소요시간 2시간

 

커플들을 위한 곳이니 특별한 곳이나 기분 전환을 위해 

그녀, 그와 같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촛불 1978, 분위기 좋은 커플 코스 양식

 

 

Copyright by 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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