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쇼핑 리스트와 후기 - 1편 ①

 

코스트코 쇼핑 리스트와 후기 - 1편  

 

 

 이번달 냉장고 안의 일용할 양식을 채우기 위해 코스트코를 방문하였다. 이번 코스트코 방문 부터 쇼핑 리스트와 후기를 정리해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가성비와 재구매의사를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

 

이번에는 식량으로 사용할 식품으로만 10가지를 구매하였다.

 

 

1. 코스트코 미니페스츄리

코스트코 미니 페스츄리

 코스트코에서 대표적인 상품으로 꼽으라면 베이커리류를 고를수 있다. 압도적인 가성비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시중의 베이커리 가격와 비교한다면 코스트코 베이커리를 구매할 것 같다 :)

 이번에는 페스츄리를 구매하였는데, 4가지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가성비 : ★★★★★ (별 다섯개)

 요즘 제과점이나 대형마트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코스트코의 베이커리류의 가격이 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

 재구매 의사 : ★★★★ (별 네개)

 다양한 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지만, 다음번엔 다른 베이커리를 구매할 것 같다. 유통기한내에 많이 먹어서 살짝 질린감이 없지 않았다.. 시간을 두고 다시 구매할 듯 싶다 

 

 

 

2. 파곰탕면

파곰탕면

 

  코스트코에 가면 사야할 상품으로 추천받아서 구매하게 된 파 곰탕면. 가격은 대략 11,000~12,000원 사이로 10개가 들어 있어서 편의점의 컵라면 가격과 비교하였을 때 매우 저렴하게 느껴졌다.

 가성비 : ★★★★(별 네개)

 컵라면 10개에 만원 초반대로 구매 할수 있어서 저렴하게 느껴졌다. 국물도 진하고 맛있어서 가성비는 너무 좋았다. :)

 재구매 의사 : ★★★ (별 세개)

 곰탕면 맛이어서 손이 다른 라면 대비 덜 가는 편이었다. 다음번에는 쌀국수나 다른 라면을 도전해볼듯 싶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

  코스트코에서 과일을 하나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고르게 된 블루베리. 블루베리 알이 모두 탱글탱글하고 신맛의 블루베리 없이 모두 다 달았다.  

 가성비 : ★★★★(별 네개)

블루베리가 모두 달달하고 양도 많아서 가격대비 정말 만족했던 상품 중 하나이다.  :)

 재구매 의사 : ★★★★★ (별 다섯개)

 쉽게 씻어먹을 수도 있고 우리 가족 모두 즐겨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나중에 코스트코에 갔을 때 다시 구매할 것 같다. 단맛의 블루베리로 질도 좋아서 대 만족했던 상품이었다.

 

 

 

4. Ritter Sport (초코렛)

Ritter Sport

 집에 초코렛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구매한 Ritter sport 초코렛. 76개 들어있으며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성비 : ★★★★(별 네개)

 딸기요거트, 블랙베리요거트, 요거트, 초콜릿무스, 초코크리스피 다섯종류로 이루어진 초코큐브. 가격은 약 13,000원 정도로 가성비는 만족!! :)

 재구매 의사 : ★★★★ (별 네개)

 다섯가지 맛이 한봉지에 다 들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 포장 색도 예뻐서 다음 초코렛 구입할때 다시 구매하게 될 것 같다.

 

 

5. 궁 왕갈비탕

궁 왕갈비탕

 벌써 세번째 구매하는 궁 왕갈비탕!! 밥만 해서 갈비탕을 데운 후 김치와 같이먹으면 정말 완벽한 한끼가 완성된다!

 내용물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정말 맛있어서 한번 맛본 후로 계속 구매하게 되었다.

 

 가성비 : ★★★★★(별 네개)

 가격은 22,000원 정도로 안에 두팩이 들어있다. 한팩엔 소갈비가 대략 7~9개정도 들어있다. 당면도 같이 들어있어 시중의 갈비탕을 느낄수 있었다.

 재구매 의사 : ★★★★★ (별 다섯개)

  갈비탕 한팩만 있으면 밥한끼 뚝딱 해결을 할 수 있었다. 시중의 갈비탕 집 갈비탕과 비교했을 때 맛이 뒤쳐지지 않아서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 :) 반찬을 하기 귀찮을 때 먹으면 너무 좋아서 나중에 코스트코를 가게 되면 다시 구매할 것 같다.

 

 

 5개 아이템을 먼저 소개해 보았다. 곧 이어서 나머지 구매한 아이템 리뷰를 진행 해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