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쇼핑 리스트와 후기 - 1편 ②
이번달 냉장고 안의 일용할 양식을 채우기 위해 코스트코를 방문하였다. 이번 코스트코 방문 부터 쇼핑 리스트와 후기를 정리해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가성비와 재구매의사를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
이번에는 식량으로 사용할 식품으로만 10가지를 구매하였다.
6. 궁 한우 나주식 곰탕
코스트코에서 시식행사를 하고 있어 국물을 한번 맛보고 구매한 나주식 곰탕. 국물이 나주식 곰탕과 매우 똑같다고 느껴졌으며 약 2만원이라는 가격대에 3봉이 들어있어서 가격대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밥에 나주식 곰탕 + 김치만 있으면 한끼 뚝딱이어서 편리하였다.
가성비 : ★★★★ (별 네개)
같은 회사 갈비탕 대비 고기양이 약간 적은감이 없지 않은것 같다. 시중 식당에서 파는 나주곰탕에 가격에 비하면 약간 저렴한 편인듯 싶다.
재구매 의사 : ★★ (별 두개)
한끼를 해결하기엔 좋지만, 갈비탕 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것 같다. (갈비탕은 한끼를 해결하면 든든한 느낌이 있었지만 나주식 곰탕은 그런 느낌을 받기 어려웠다..ㅠㅠ)
7. 오리훈제슬라이스
반찬거리로 구매하게 된 오리 훈제슬라이스. 2팩에 나눠담겨있어서 먹기 편리 하였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한팩씩 양파와 같이 볶아먹으면 한끼 반찬으로 충분하였다.
가성비 : ★★★(별 세개)
1등급 원료육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가격이 싸다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았다. 약 1.5만원.
재구매 의사 : ★★ (별 두개)
같이 사는 가족이 많지 않아 신선식품의 많은양은 약간 부담스러워서 다음엔 구매 안할 듯 싶다.
8. 표고버섯
코스트코에서 야채 뭘 살까 고민하다가 고른 표고버섯. 코스트코에 있는 여러 버섯중에서 가장 오래 보관 가능하고 향이 좋은 걸로 구매하였다. 사실 송화버섯을 주로 구매하는데 이번에는 표고버섯으로 구매해보았다.
가성비 : ★★★★(별 네개)
동네마트와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양이 들어있는데 5,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구매를 할수 있다. :)
재구매 의사 : ★★★★★ (별 다섯개)
코스트코에 가면 꼭 집어오는 버섯! 코스트코의 버섯은 싸고 맛도 좋아서 갈때마다 한팩씩 꼭 사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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