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래마을 맛집] 밴건디스테이크 하우스 후기

 

 

서울 서래마을 맛집, 밴건디스테이크 하우스를 가보았다.

 

밴건디스테이크 하우스는 서래마을 신반포역방향 초입부에 위치해있었다.

 

접근하기는 편해서 좋았던것같다.

 

밴건디스테이크 하우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미리 해야하는데

 

전화 또는 캐치테이블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

 

캐치테이블 어플이 이용하기 편해서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해서 갔다.

 

가게 앞, 내부

가게를 앞에서 볼때는 작아보였는데 내부 안쪽으로 들어가니

 

상당히 넓어서 좀 놀랬었다.

 

메뉴 사진

 

우리는 4명이서 왔기때문에 C세트를 시켰는데

 

선택하는 걸로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 감베리 아스파라거스 파스타, 페퍼로니 로제 파스타

 

사이드로 으깬 감자, 크림 시금치를 시켰다.

 

 

먼저 나온 식전빵이다.

 

인원 수대로 제공해주는 듯한데 겉이 바삭바삭해서 좋았었다.

 

음료도 시켰었는데 음료는 리필이 가능하다.

 

 

샐러드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그냥 무난한 샐러드맛이였다.

 

플래터와 함께 먹었는데 꽤 잘 어울렸다

 

 

플래터

 

플래터는 통베이컨과 새우, 구운 소세지가 제공이 됐는데

 

옆에 소세지는 찍어먹는 소스가 함께 제공되었다.

 

 

파스타들도 손이 계속 갈 정도로 정말 맛있었는데

 

이때부터 배가 좀 불러오기 시작... 걱정이 되었다.

 

 

대망의 고기 등장

 

뜨거운 접시에 기름이 지글지글한 상태로 왔다.

 

고기가 사르르 녹는 맛이 너무 좋았다...

 

 

함께 제공된 사이드와 스테이크 소스

 

 

마지막으로 식후 디저트를 제공해주는데

 

나는 이 티라미수가 빵집에서 파는 퀄리티급이여서 놀랐다.

 

하지만 너무 배불러서 제대로 먹지는 못했다 ㅠ

 

 

 

주차는 발렛(추가요금 있음)으로 하면 되니까 주차걱정은 크게 안 하고 와도 될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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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서비스가 정말정말 좋아서 가격값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만약데 다음에도 이런 퀄리티의 스테이크 세트를 먹고 싶으면 다시 방문할 수도 있을 것같다.

 

 

 

 

 

Written by S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