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당카페] 아기자기한 과자가 가득했던 과자점,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서울/사당카페] 아기자기한 과자가 가득했던 과자점,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8길 36 1층

영업시간 11: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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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집들이 초대를 받고 무엇을 들고갈까 한창 고민을 하던 중 발견한 과자점!!

 

약간 고민 끝에 집들이 가기전 시간을 이용해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에 걸어갔다.

 

사당역에선 대략 5-8분정도가 걸렸다.

 

가게 앞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위치는 이런곳에 과자점이? 이라는 생각이 드는 약간 사당역 먹자거리에서 떨어져있었다.

 

음료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커피류는 언니음료, 커피가 아닌건 동생음료로 나눠있었다.

 

음료는 판매하지만 과자점 안에 음료를 마실수 있는 공간은 거의 없었다.

 

  

 

카운터옆에는 과자 세트가 샘플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샘플대로 살까 하다가 그냥 우리가 내키는대로 구입해서 포장하는걸로 정하였다.

 

먼저, 다양한 색의 마들렌과 병아리 레몬케이크가 눈에 띄었다

 

병아리 레몬케이크는 오기전부터 사야지! 다짐하고 왔기 때문에 바로 골랐다.

 

마들렌도 두가지 색깔을 집어 들었다 ㅋㅋ..

 

 

귀여운 쿠기들과 휘낭시에.

왠지 그날따라 휘낭시에는 전혀 끌리지 않아 우리는 귀여운 동물 쿠키중에서 두어개 고르기로 정하였다.

 

우리가 고른건 곰돌이쿠키와, 공룡쿠키 두가지를 선택하였다.

 

 

같이 간 동생이 고른 베이비까눌레,

말차, 바닐라 등등 4가지 맛이 있었지만 우리가 갔을땐 2가지 맛밖에 없었다.

 

우리는 이 두가지맛 모두 한두개씩 선택하였다

 

포장은 박스값만 추가하면 바로 앞에서 해주셨다.

 

우리는 집들이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후식으로 과자를 먹었는데, 모두 맛있었지만

까눌레와 병아리 케이크가 기억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