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잠실 카페] 송리단길 줄서는 파이 맛집, 진저베어

[서울/잠실 카페] 송리단길 줄서는 파이 맛집, 진저베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1길 43-7 1층

매일 12: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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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핫해졌다는 송리단길 첫방문.

그중에서도 핫플레이스중 하나인 진저베어를 방문하였다.

 

 

 

가게 앞 테이블링으로 예약한 시간은 주말 점심 12:30 경이었다.

우리는 대기 걸어놓은 후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다.

 

약 40분 후 우리의 순번이 되어서 서둘러서 진저베어로 향하였다.

 

우리는 먼저 자리를 잡은 후, 먹을 파이를 살펴보았다.

매우 다양한 파이가 있었지만, 커피를 마시면서 먹을 파이로 상콤한 레몬 파이를 선택하였다.

 

몇몇 파이는 커피를 다 마시고 난 후 테이크 아웃해서 가져가는걸로 결정하였다. :-)

 

한쪽 편에서 직접 파이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커피마시는 동안 포장주문하는 손님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파이를 만들고 채우고 있었다..

 

내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레몬파이가 나왔다.

 

레몬파이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던 상콤하고 달콤한 레몬파이였다 ㅎㅎ

 

우리는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천천히 먹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ㅋㅋ..

 

커피를 마시며 좀 더 가게를 둘러보았다. 

한쪽 벽 면에는 판매하는 와인이 진열 되어있었다.

 

 

나는 진저베어를 떠나기 전 미트파이를 포장해서 집으로 향하였다. (사진 없음.. ㅠ)

 

미트파이는 이번에 처음 접하였는데 육즙이 살아있어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진저베어는 파이를 경험해보기에 괜찮은 곳이었다. 하지만 웨이팅이 길어서.. 나중에 방문하게 된다면 아마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올것 같다.

 

 

PS. 평일엔 테이블링 어플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