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지로 카페] 인테리어가 예쁜 양갱 카페, 적당

[서울/을지로 카페] 인테리어가 예쁜 양갱 카페, 적당

 

카페 적당

서울 중구 을지로 29 1층 후문

매일 10:00 - 21:30 (라스트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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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입구역 근처를 돌아다니던 우리,

괜찮은 카페를 찾던 중 검색으로 인테리어가 예뻤던 적당 카페를 찾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적당 카페는 더존을지타워 건물 1층, 큰길이 아닌 골목길 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다.

 

주말 점심 먹은 후 방문한 카페는 그야말로 만석이었다.. 

 

우리는 초코양갱 하나와 모나카, 그리고 커피 두잔을 주문한 후 카운터 앞 바(?)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바 자리는 마치 전통 정원처럼 꾸며져 있었다.

다른 자리는 고급진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었었다.

 

커피와 모나카, 초코양갱이 전통 분위기가 묻어나는 접시와 상위에 놓여 나왔다.

 

모나카와 양갱이 담겨있던 꽃모양 접시는 정말 예뻐서 갖고싶었다 ^^;;

 

 

모나카는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 맛이 날거라고 예상을 하면서 한입을 먹었는데 쫀득하니 더 맛있었다.

 

같이 간 오키와 한입씩 나눠먹다 보니 금새 모나카가 사라져있었다..

 

초코양갱은 부드러운 맛이 좋았는데,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양갱이었다.

 

카페의 입구에는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컵과 접시외에 여러 그릇들을 팔고 있었다.

 

인터넷 판매가격과 비교 했을때 비슷하거나 가격이 약간 저렴한 편이었다.

 

 

카페 적당은 인테리어가 넘 예쁘고 커피맛도 무난했었던 카페였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말에 가면 자리잡기 너무 힘드니 참고!!

 

그리고 양갱과 모나카는 무난하니 맛있어서 주문하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