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 주변 맛있는 초밥 맛집, 교꾸 스시

[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 주변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 맛집, 교꾸 스시

교꾸 스시

서울 관악구 남현1길 9 101호

영업시간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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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와 동생이 내가 출근했을때 방문한 교꾸스시.

오키가 정말 맛있었다고 하면서 같이가자는 말에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였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약 오후 7시 반쯤이었는데, 가게앞에는 웨이팅이 2-3팀 있었다.

대략 20분의 기다림 끝에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오늘의 초밥, 연어를 매우 좋아하는 오키는 연어초밥을 각각 주문하였다.

 

그리고 독특한 걸 한번 마셔보고 싶어서 반슈니시키 마일드컵을 하나 주문하였다.

(오키가 술을 못마시겠다고 해서 나혼자 마시기위해 주문하였다 ㅋㅋㅋ)

 

 

초밥을 주문하다 바로 기본 상차림을 해주셨다.

장국, 부드러운 계란찜, 락교, 초생강,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주문한 사케가 먼저 나왔다. 

위에 따서 컵 대신 그냥 먹는 사케는 사실 이곳에서 처음 보는거라 매우 신기해 하면서 마셨다.

 

오늘의 초밥이 나왔다. 

계란, 연어, 아보카도, 광어, 참치, 새우 등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함께 나왔다.

총 12피스로 먹다보니 배가 불렀다.

 

오키가 받은 연어초밥.

총 10피스로 구성되어있었고 연어의 부위가 골고루 있어보였다.

 

회가 입에서 정말 살살 녹는 초밥이었다. 사케에 곁들여서 먹으니 밥이 술술 들어갔다.

 

 

초밥을 다 먹으니 마지막으로 우동이 나왔다.

우동은 매콤한 편이었고, 누룽지도 들어있어서 독특하였다.

 

회먹고 약간 입안에 비릿함이 남아있었는데 우동국물이 싹 씻어주는 느낌이었다.

 

 

교꾸스시는 사당역 근처에서 맛있는 초밥을 찾는다면 방문해야할 맛집인것 같다.

피크타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있는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