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 카페] 흑임자커피가 정말 맛있었던 카페, 카페 툇마루 (F. 웨이팅 팁)

[강원/강릉 카페] 흑임자커피가 정말 맛있었던 카페,  카페 툇마루

카페 툇마루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32 카페 툇마루

영업시간 11:00-19:00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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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다 뒤늦게 올리는 카페 리뷰!!

 

올해 초 오키와 오키 친구 그리고 나는 강릉을 방문하였을때, 가장 처음 방문할 카페로 카페 툇마루를 골랐다.

경포대 숙소 바로 근처에 있었고, 정말 맛있는 커피라는 리뷰를 찾았기 때문!!

 

주말 오후 네시반에 오키와 오키 친구가 먼저 웨이팅을 시작하였고 나는 후에 합류 하였다 :)

 

 

우리가 줄을 섰을 땐, 오후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줄이 많이 길진 않았다.

약 2~30분 기다림 끝에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모두 흑임자 커피를 주문하였고 디저트로는 그 때 메뉴에 있었던 마들렌 2개를 주문하였다.

 

주문하고 약 10-15분 있으니 진동벨이 울려서 커피를 받아왔다.

카페 웨이팅을 한번도 안해본 오키와 오키친구는 웨이팅에대해서 테이블에 앉은 후에도 불평을 하고있었다 ㅋㅋ

커피를 받은후 한입 먹으니 왜 기다리는지 알겠다는 평!

 

흑임자 커피는 섞지않고 쭉~ 마셔야 커피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처음에는 달달한 크림의 맛이 느껴지다가 커피의 씁쓸함이 마무리 하는 맛이었다.

마들렌은 내 입맛에는 약간 퍽퍽하고 쑥이나 사용한 재료의 맛을 제대로 못느꼈었다..

오키와 나, 그리고 오키친구는 흑임자 커피의 맛에 계~~속 감탄을 하면서 마셨다.

 

그리고 ㅋㅋ 강릉 여행중에도 매일 방문하자는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첫방문이 마지막 방문이 되었다..ㅜㅜ)

 

카페 툇마루는 강릉여행중이라면 한번쯤은 꼭! 방문 강추한다!!

 

오후 늦게 가면 웨이팅이 다른 시간대보다 적어 오후 늦은 시간 웨이팅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