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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Taste Road

[서울/사당역 이자카야] 분위기도 음식 맛도 정말 좋았던 이자카야, 사당역 분코 다이닝

by JJORIO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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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당역 이자카야] 분위기도 음식 맛도 정말 좋았던 이자카야, 사당역 분코 다이닝

분코 다이닝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26 2층

매일 17:00 or 18:00 - 24:00 (라스트오더 23:00)

 


오랫만에 동생과 단둘이 맛집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분코 다이닝.

 

동생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모듬회 안에 성게알 우니가 있어서였는데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한 후 방문을 하였다.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여있었다.

입구는 찾기 약간 어려웠는데, 약간의 헤멤 끝에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원래의 목적이었던 모듬회 그리고 후토마키 하나를 주문하였다.

주류 필수였던 음식점이었기 때문에 쉽게 마실 수 있어보이는 고흥 유자주도 주문하였다.

 

후토마키가 먼저 나왔다. 

후토마키는 연어 새우튀김 계란 오이등으로 두툼하게 말아져서 나왔는데 한입에 넣게 매우 힘든 크기였다.

 

우리는 굶주린 상태에서 방문을 하였기때문에 나오자마자 먹기 시작하였다.

 

후토마키를 한입씩 먹었을때 모듬회가 나왔다.

모듬회는 다른 이자카와와는 다르게 예쁘게 플레이팅 되서 나왔다.

 

우니, 참치, 관자, 단새우 등으로 모듬회는 구성이 되어있었다.

관자와 단새우는 무지 달달하니 살살 녹았고, 우니의 녹진한맛은 정말 최고 였다.

 

 

고흥 유자주와 함께 사진 하나 더 찍었다.

고흥 유자주는 술 초보도 쉽게 마실 수 있게 달달하니 상큼한 맛이 최고 였다.

 

우리는 말 그대로 후토마키와 모듬회를 흡입하고 약간의 허기짐을 느꼈다..;; 

추가로 아사리 우동을 하나 주문하였다.

 

아사리 우동은 내가 생각했던 우동 비주얼과 약간 달랐다.

면의 굵기는 우동면보다 얇은 면에 국물은 버터의 향이 느껴지는 고소한 향이 났다.

 

다 먹고 입에 남은 생선의 비릿함이 다 사라지는 맛이었다 :)

 

 

여자 둘이 가서 그야말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너무 맛있었기 때문.

회도 너무 신선하였고 나머지 음식들도 맛없는 음식이 없었다. 

하지만 주류 필수 인 음식점이어서 방문하기전에 참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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