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천 카페] 베이커리가 맛있었던 카페, 포천 숲속의 제빵소

[경기/포천 카페] 베이커리가 맛있었던 카페, 포천 숲속의 제빵소

포천 숲속의 제빵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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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펜션에서 1박 후 우리는 아점으로 빵과 커피를 먹기로 하였다.

네이버에서 포천 카페를 검색 후 숲속의 제빵소로 향하였다.

 

우리는 공휴일 12시쯤 도착하였는데 그때는 한가했지만 시간이 약간 지나니 금방 사람이 많아졌다.

 

가게 내부는 제법 넓었고 마당쪽에 좌석 또한 있었다. 

날이 더워서 우리는 가게안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는 한쪽에 자리를 잡고 빵을 먼저 고르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빵을 먼저 고르기로 하였다.

 

서로 취향껏 골랐는데 나는 소금빵, 오키군은 모카크림빵, 오키군 친구는 소세지빵을 선택하였다.

 

냉장고 안에는 음료수와 마카롱 케익등이 있었다.

 

오키군은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마들렌 초코맛을 추가로 선택하였다 ㅋ_ㅋ..

 

빵을 다 고른 후 입구쪽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며 음료도 주문하였다.

음료는 나는 아아, 오키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라떼를 주문한 후 자리에서 기다렸다.

 

빵과 음료는 따로따로 계산해주셨다. 빵은 받아서 카운터 맞은편 전자렌지에 데웠다 :)

 

우리가 구매한 빵들!

테이블간 간격이 넓직하여 여유롭게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내가 고른 소금빵은 매우 담백하고 맛있었다. 

 

카페 주위로 산책로가 있었는데 나중에 방문했을 때 걸어 볼 듯 하다 ㅎㅎ

 

숲속의 제빵소는 기대 이상으로 빵이 맛있었고 주변 풍경도 예뻐서 괜찮았다.

주차장도 넓어서 차를 가지고 나들이겸 방문하기 좋은것도 장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