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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Taste Road

[서울/당산역] 가족 외식으로 좋았던 고기 숯불구이집, 강강술래 당산점

by JJORIO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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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당산역] 가족 외식으로 좋았던 고기 숯불구이집, 강강술래 당산점


위치는 당산역 12번 출구에서 걸어서 대략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다.

 

캐치테이블을 통하여 미리 전날 예약 후에 방문을 하였다.

 

 

주말에 방문을 하였는데 안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각자 일행당 방 하나씩으로 안내해주어 매우 쾌적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위 사진은 기다리는 동안 찍은 늘봄 마켓이다. 한과등 여러 상품을 판매하는 듯하였다.

 

총 12명 가족 식사로 방문하여서 3테이블에 나누어 앉았다.

 

강강양념구이 3인분 (33,000원 *3)

강강양념정식 1인분 (39,000원 *1)

한돈양념구이 1인분 (22,000원 *1)

한우육회 1접시 (32,000원 *1)

+ 소주/맥주/콜라 를 주문하였다.

 

 

주문하고 얼마 있으니 밑반찬이 세팅되었다.

 

샐러드, 상추겉절이, 홍어무침, 장아찌, 잡채등이 나왔다.

 

곧이어 나온 육회.

 

위에 올려져있는 마늘 + 배(?)와 무순을 잘 섞어서 배와 함께 먹었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육회 였다.

 

 

강강양념구이가 나왔다. 

 

굽는 것은 직원이 다 해주셨다. 뼈에 붙은 고기가 참 먹음직 스러워 보였다.

 

숯으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주신 후, 개인 접시에 놓아주셨는다.

 

고기가 말 그대로 살살 녹고 달달하여서 그야말로 순삭 하였다. 

 

우리는 강강양념구이를 순삭 한 후 돼지 양념구이도 도전해보았다.

 

 

소고기 후에 먹는 돼지양념구이라 맛이 덜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이것도 맛있었다.

 

돼지같지 않은 살살 녹는 느낌이 정말 맛있었던듯.

 

다 먹고 후식을 요청하였다.

 

오미자차와 강정.

 

입안에 남아있던 고기의 남은 향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강강술래는 가족 외식이나 회식 등 룸에서 맛있는 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 강추 하는 곳이다!

 

친절하고 공간도 분리되어있어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고기 또한 질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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