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군이 알바하는 곳 바로 근처에 위치한 보슬보슬
위치는 강남역과 역삼역 중간에 위치하여있다.
역에서 7~10분거리 ?!
우리는 저녁해결을 위해 8시쯤 방문하였다.
웨이팅은 점심이 아니라 그런지 거의 없었다.
각 테이블마다 있는 테블릿으로 메뉴선택후 계산을 하면 주문이 된다.
첫방문에 주문한 메뉴!!
보슬키토 - 7,500원
차돌쌈밥 (8P) - 12,500원
두번째 방문 때 주문한 메뉴!!
남도묵은지참치말이 - 9,500원
제육쌈밥 (8P) - 11,500원
첫 방문때, 주문한 키토김밥!
밥대신에 계란이 가득 차있었다.
김밥이 너무 커서 입에 넣기 힘들 정도 였다.
맛은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평범하게 느껴졌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저탄수화물 식사로는 딱인듯.
양은 양 적은 내가 먹기에는 약간 많은 편이었다.
오키군이 선택했던 차돌 쌈밥.
가운데에 있는 된장 소스랑 먹으니 고깃집에서 먹는 쌈밥맛이었다.
쌈하나하나 그릇에 넣어져서 서빙이 되어 먹기에 편리했다.
맛은 맛있는 차돌 쌈밥! 그 자체였다.
두번째 방문할 때, 주문한 묵은지참치말이
묵은지의 새콤한맛이 매력적이었다.
참치의 텁텁함이 느껴질 수 있는 밥을 중화시키는 듯하였다.
신맛과 고소한맛의 조합이 정말 좋았다.
오키군이 주문한 제육쌈밥.
나와 오키군은 차돌쌈밥보단 제육쌈밥이 더 맛있다는 공통된 평!
매콤한 맛이 정말 맛있었다.
아는 맛이 더 맛있다는 평이 딱 어울리는 메뉴였다.
보슬보슬은 가격대가 쫌 있는 편이지만
건강함이 담겨있는 맛있는 음식들이 있었다.
주변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기회가 있다면 간단한 한끼로 괜찮은 곳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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