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역] 비쥬얼 갑 양통갈비 맛집, 웨이팅 있는 한성양꼬치 강남2호점 (Feat. 웨이팅 꿀팁!)

 

[서울/강남역] 비쥬얼 갑 양통갈비 맛집, 웨이팅 있는 한성양꼬치 강남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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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양꼬치는 강남역 4번출구에서 약 10분거리에 있다.

1호점과 2호점은 약 도보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있다.

 

둘중에 아무곳이나 웨이팅이 적은 쪽을 방문하면 되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2호점이 웨이팅이 적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평일에는 7시가 넘으면 자리가 꽉 차니 여섯시 반 이전에 도착하는걸 추천!!

출처 : 네이버 ^^

 

메뉴는 내가 생각하는 시그니처 메뉴와 요리, 그리고 맥주를 주문하였다.

 

통갈비 (600g) - 56,000원

지삼선 - 18,000원

맥주 - 5,000원

 

 

 

밑반찬은 양꼬치와 곁들여 먹을 수 있게 간단하게 나왔다.

 

 

 

곧 이어서 양 통갈비가 나왔다.

 

그야말로 우와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비쥬얼이었다.

 

 

이 통갈비는 우리 앞에서 살짝 구워서 몇점을 잘라주신 후,

주방으로 가서 마저 잘라 주셨다.

 

 

잘라주신 고기를 먼저 먹었는데,

처음 구운 고기는 너무 익혀버려서 그런지 그저 그랬던...

 

 

잠시 후, 주방에서 뼈와 살이 발라져서 나왔다.

 

처음엔 바짝 구워서 맛이 그저그랬지만,

적당히 익혀서 먹으니 그야말로 입에서 육즙이 팡팡 터지는 맛있는 양고기였다.

 

같이 간 일행들 모두 감탄하면서 먹었다.. :)

 

 

우리는 3명이서 방문하여, 통갈비 하나로는 양이 쪼~끔 모자라서

지삼선을 하나 더 주문하였다.

 

지삼선은 바삭한 튀김옷 안에 가지가 정말 매력있었다.

너무 맵지도 않아 맛있게 맥주 안주삼아 먹기 딱 좋았던듯

 

 

한성 양꼬치는 비쥬얼이나 맛으로 엄청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이곳에 간다면 꼭 양 통갈비를 주문해 보는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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