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후암동] 남산과 서울풍경이 한눈에 보였던 뷰 맛집, 눕 카페 (Noop cafe)
오키군과 다녀온 가을 나들이.
후암동을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주말에 주차장으로 오픈하는 용산중학교에 주차를 하고 도보이동하였다.
(저녁 6시까지 이용 가능)
우리는 브레이크타임에 맞춰서 도착해서,
갈수 있는 브런치 카페가 없었다.
대신 후암동을 산책하던 중, 발견한 눕 카페를 가기로 하였다.
눕카페는 해방타워 5층에 위치해 있었다.
주차도 지하에 가능하니 참고!!
이곳은 펍과 같이하여, 피자와 맥주도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간단히 커피와 케익을 먹기로 정하였다.
바닐라라떼 - 7,000원
천혜향에이드 - 8,000원
+ 케익
5층 실내에는 포켓볼을 즐길수 있는 당구대가 세팅되어있었다.
맥주와 함께 즐기면 재미있을 듯.
우리는 가을의 풍경을 즐기기 위해 왔기때문에,
바로 테라스로 나갔다.
테라스는 두개층으로 되어있었는데 5층은 파라솔 + 포토스팟이 있었다.
한 층위 옥상은 눕 카페 이름에 어울리게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이 제법 많았다。
1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주말엔 자리 잡기 약간 어려웠다。
우리가 주문한 커피와 한라봉에이드가 나왔다.
커피를 마시면서 바라보는 탁트인 경치는 정말 좋았다.
우리가 간날은 햇살이 뜨거웠는데, 우산도 챙겨주시고 너무 좋았다.
눕카페에서 보는 남산과 탁트인 전경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저녁에 방문한다면 야경으로 더 예쁠거 같은 느낌?
우리는 저녁에 다시 방문해보기로 나중을 기약하였다.
눕카페는 후암동에서 남산과 탁 트인 풍경을 보고싶다면
방문하길 강추한다.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어서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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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리단길 카페] 만화 속 풍경같은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용리단길 도토리
[서울/용리단길 카페] 만화 속 풍경같은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용리단길 도토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도토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6 토요일 오후, 우리는 무료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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