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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4

[서울/익선동맛집] 데이트 하기에 딱 좋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지오쿠치나 익선 데이트 하기에 딱 좋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지오쿠치나 익선 할로윈이었던 지난달 말일, 우리는 익선동 한옥거리를 돌아다녔다 ㅎㅎ 한옥거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창 느끼면서 걸어다니다가 시장함을 느껴 파스타를 먹고싶다는 오키의 의견에 따라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아다녔다. 마음같아서는 익선동 한옥거리의 줄이 긴 유명한 음식점을 찾고싶었지만.. 많이 배가 고파 그나마 줄이 짧았던 지오쿠치나를 들어가게 되었다. 지오쿠치나는 들어가는 입구의 분위기가 너무 아기자기 하고 귀여웠다 ㅎㅎ. 저녁이 되어 켜진 조명들도 너무 예뻤다 :) 테이블에 앉기전 우리는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자 체크와 손을 씻는 것을 안내받아 손을 씻고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지오쿠치나의 심쿵포인트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놓여있다.. 2020. 11. 22.
[서울/익선동카페후기] 분위기에 반하고 케익맛에 반했던 '호텔 세느장' 분위기에 반하고 케익맛에 반했던 '호텔 세느장' 내돈내산 후기 11월 첫날, 온천장에서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고 우리는 카페를 찾아 익선동거리를 돌아다녔다 온천장 후기 Click!!!↓↓↓↓↓ https://3jjo.tistory.com/8 익선동 초입에 있는 호텔세느장이라는 카페를 보고 들어가게 되었다. 오래된 여관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로 레트로 분위기를 풍겼다. 날씨좋은 날에는 루프탑 좌석도 이용을 할수 있지만.. 우리가 간 날에는 비가 내려 루프탑은 이용을 할수 없어 아쉬웠다. 먼저 윗층에 자리를 잡고 케익과 커피를 주문하였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딸기수플레케익을 주문하였다. 이날은 할로윈 SNS 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는 날이라 커피 10%할인을 받아 구매를 할수 있었다. 카페는 개화기.. 2020. 11. 14.
[서울/익선동 맛집] 정갈한 3단 샤브샤브, 익선동 온천집 정갈한 3단 샤브샤브, 익선동 온천집 내돈내산 후기 날씨가 꾸리꾸리하던 11월 첫째날, 익선동에서 유명한 온천집을 방문하였다. 익선동에서 유명한 맛집 답게 웨이팅이 어마무시하였다. 자기 순서일때 자리에 없으면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가게앞에서 기다렸다. 약 40여분의 기다림 끝에 우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우리는 한옥의 중정을 볼수 있는 창가쪽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온천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본의 온천분위기가 느껴졌다. 🥰 창 밖에 비도 내려서 기다릴땐 힘들었지만 운치도 느껴졌다. 북해도식샤브샤브와 온천집 1인 된장샤브샤브 하나씩 맛보기 위해 주문해보았다. 이 집은 웨이팅 후 가게에 들어올 때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하는 방식이었다. 4단 도시락으로 하나 시켜볼까 하였지만.... 2020. 11. 7.
[서울/호텔 후기] 서울 인사동 Moxy 호텔 후기 간만의 호캉스로 작년 말 새로 생긴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 인사동 MOXY를 다녀왔다. 인사동 MOXY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종로3가역 5번출구쪽에 위치해 있었다. 위치만큼은 서울 핫플레이스인 익선동 한옥 거리와 인사동을 갈어 꽤 만족스러웠다. (대략 5분 거리) 가기전 주차에 대해 조사하지 않고 출발하여 엄청 협소한 주차공간에 당황스러웠다. (4~5대 주차가능) 차가 작아 겨우 주차했지만 다음번에 갈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 할로윈날 방문하여 호텔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직원분들의 강시 분장과 여러 곳에 붙어있던 할로윈 장식들이 신선한 느낌이었다. 호텔의 부대시설은 부띠끄 호텔답게 아기자기한 멋이 있었다. 공간은 작았지만 있을건 갖춘 느낌..? 하지만 ..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