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후기 (The Westin Josun Busan)

[부산/해운대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후기 (The Westin Josun Busan)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웨스틴 조선 부산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부산을 여행하기로 한 우리, 숙소를 어디로 잡을까 고민을 하다가 동백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을 예약하였다.

웨스틴 부산 호텔을 예약한 이유는 객실 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의 전경을 나도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3시쯤 숙소에 체크인을 한 후 방에 들어가서 휴식시간을 먼저 갖기로 하였다.

 

객실 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 뷰

 

 

체크인하고 객실문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역시 탁 트인 해운대 뷰였다.

객실 창문이 마치 액자처럼 해운대를 보여주고 있었다.

 

 

 

객실 침대 모습

 

우리가 배정 받은 객실은 더블침대 한개와 싱글침대 한개가 있는 객실이었다.

침대는 푹신푹신하니 아늑하였다.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 화장실 모습

 

화장실은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좁은감이 없잖아 았었다. 

치약과 칫솔은 어매니티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가져간 것을 사용하였다.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 와인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방 위 탁자위에 웨스틴 조선의 와인이 놓여져 있었다. ㅎㅎ

우리는 한잔씩 마셨는데 떫은 맛이 심하지 않은 무난하게 마실수 있는 와인이었다.

 

 

방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밤 야경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머물기에 나쁘지 않은 호텔이었다.

특히, 객실안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풍경이 너무나도 예뻤다.

 

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오래된 호텔이었다. 머무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오래됨은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