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펜션후기] 강릉 경포 그곳에가면 펜션 후기

[강원 강릉/펜션후기] 강릉 경포 그곳에가면 펜션 후기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381-2

입실 15:00 퇴실 11:00

 

 

새해 첫 여행으로 강릉을 선택한 우리.

친구 커플과 바베큐도 하며 즐길 펜션으로 검색을 하던 중 그곳에 가면 펜션이 괜찮아 보여 선택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커플끼리 방을 따로 쓸 수 있는곳.

경포해변과 멀지 않은 곳.

바베큐를 즐길수 있는 곳 

 

이 세가지 기준을 만족하는 그곳에가면 펜션을 골랐다.

 

 

우리가 묵었던 방은 호수 202호. 

펜션 건물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여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현관문에 객실에 대한 안내사항이 써있었다.

 

 

펜션 내부거실에는 식탁과 싱크대, 냉장고, 쇼파가 위치하여 있었다.

 

현관문 옆에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수건은 충분히 비치되어있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있었지만 치약 칫솔은 따로 준비를 해야한다.

 

1층에 위치한 방에 침대와 간단히 옷을 걸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침구는 깨끗하였다.

 

이층을 올라가는 공간이 거실옆에 위치하여 있었는데 계단이 약간 가파른 감이 있었다.

계단을 오르내릴때 약간 무서웠다 

 

복층 구조의 방에는 잘 수 있게 매트리스가 놓여있었다.

1층은 가스난방 복층은 전기로 난방을 하도록 되어있었다.

복층의 하나의 단점이 있었다면 약간 출처모를 냄새가 났었다.. 

 

 

우리는 저녁 일곱시 반쯤에 바비큐 설치를 요청하고 장을 보러 다녀왔다.

바베큐하는 장소는 방 앞의 공간에서 할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다.

바베큐 비용은 2~3인 1.5만원으로 따로 지불을 하였다. 

(바베큐 비용은 현관문에 따로 안내되어있었다.)

 

 

 

경포 그곳에 가면 펜션은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포호수와 경포 해변과 가까운 점이 너무 좋았다.

또, 펜션또한 깨끗하고 바베큐도 너무 즐겁게 즐길수 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꼭 방문 하고 싶은 펜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