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대 호텔] 머큐어 앰버서더 서울 홍대 방문 후기

[서울/홍대 호텔] 머큐어 앰버서더 서울 홍대 방문 후기

 

서울 마포구 양화로 144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오랫만에 나와 오키는 호캉스를 하기 위하여 아고다에서 머큐어 앰버서더 홍대 호텔을 예약하였다.

 

우리는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하였는데 지하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를 할수 있었다. 대형 세단이나 SUV는 주차하기엔 조금 어려워 보였다.

 

주차료는 체크인 할때 15,000원을 지불하면 24시간을 이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향하였다. 우선 창밖으로 보이는 뷰는 찍진 않았지만.. 공사장 뷰인 방을 받았다.

 

방안의 침대모습

 

작년에 생긴 호텔이라 그런지 방안은 정말 깔끔했다. 침대도 얼룩하나 없이 깨끗하였고 푹신하였다.

 

방은 약간 좁은 감이 있었지만 하룻밤 쉬기에는 무난하였다.

 

 

머큐어 호텔안 TV

객실안 TV는 이전까지 방문했던 호텔 대비 작은 편이었다. 하지만 홍대의 밤거리를 즐기느라 TV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방이 약간 작은 편인지, 사실 TV가 작아도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의 모습

 

사진으로 자세히 남기진 않았지만, 비지니스호텔처럼 화장실과 샤워실이 나누어져 있는 구조였다.

 

어매니티는 일회용품으로 따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또한 역시 사진으로 남기질 않았다..)

 

 

방안 세면대의 모습

 

세면대는 샤워실과 화장실 맞은쪽에 위치하여 있었다. 칫솔및 간단한 차대류등이 모두 구비되어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약간 부실한 리뷰이지만 느낀점을 쓰자면, 머큐어 앰버서더 홍대호텔은 위치상으로 홍대에서 놀기 정말 좋은 위치였다.

 

방 또한 약간 작은 감이 있지만 무난하게 머물수 있었다. 그리고 시설이 새것이라 그런지 깨끗하였다.

 

또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숙박에는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으로는 입구가 큰 도로쪽이 아닌 안쪽 골목길 쪽에만 있어서 출입이 약간 불편하였다.

 

무신사 쪽으로 조그마한 출입구가 하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