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사 맛집] 찐 아메리칸 브런치 스타일, 오리지널 팬케익 하우스

[서울/신사 맛집] 찐 아메리칸 브런치 스타일, 오리지널 팬케익 하우스 

오리지널 팬케익 하우스 가로수길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 동원빌딩

영업시간 0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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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아메리칸식 브런치 오리지널 팬케익 하우스.

 

두개의 지점을 방문해 본걸 한번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ㅎ_ㅎ

 

 

우리는 오키의 친구를 신사에서 만나게 되었다.

근처에 먹을 곳을 찾다가 오키가 정말 좋아하는 오리지날 팬케익 하우스가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이탈리안 오믈렛을  오키와 친구는 에버 파퓰러 조, 민스드 햄 & 에그 이렇게 세개를 주문하였다.

먼저 내가 주문한 오믈렛이 나왔다..

나는 크기에 이미 압도 되어버렸다 ;; 기대치보다 너무 커서 놀랐다

 

 

각자 시킨 메뉴들을 모아서 한컷 찍어보았다.

 

각 메뉴들의 양이 양 많은 사람 기준의 양이어서 우리는 모두 반절 정도 먹고.. 포장을 해왔다.

팬케익은 메뉴에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무난한 팬케익 맛이었다.

 

오키는 초코렛을 좋아하여 초코칩을 따로 추가 해서 주문했었다.

 

이렇게 첫번째 방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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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팬케익 하우스 잠원파스텔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33길 27 2층

영업시간 09:00-21:00

 

 

 

우리 커플 둘만 방문하게 된 오리지날 팬케익 하우스.

 

신사점에서는 대략 1시간정도 대기를 했었기에 대기가 없는 지점을 찾다가 잠원 파스텔점을 발견해 차를 끌고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는 잠원 파스텔 건물 옆 주차장에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에버파퓰러 조, 바나나 초콜렛 팬케익을 각자 주문하였다.

내가 주문한 에버파퓰러 조,

역시 이번에도 양이 많아 반은 먹고 반은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갔다. 메뉴에는 팬케익 2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오키가 주문한 초코렛 바나나 팬케이크.

팬케이크와 바나나를 먹는건 내 입맛에 맞았지만 초코는 .. 좀 달았다.

 

입구에는 오리지널팬케익하우스의 시그니처 머그컵을 구매할수 있었다.

다양한 색깔과 독특하고 귀여운 머그컵이었다.

 

오리지널 팬케익 하우스는 찐 아메리칸 브런치를 경험해보고싶은 사람이 방문하면 매우 괜찮을것 같다.

브런치 러버인 오키는 엄청 좋아했지만 난 약간 쏘쏘 ?

 

그리고 대기를 안하려면 잠원 파스텔점으로 방문하는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