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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제스티 살룬을 가보았다 !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서울 올라온다해서 밑에서는 자주 접하기 힘든 것을 맛보여주고자
특별한 것을 찾다가 이런 것을 찾게 되었다. 바로 서울숲역으로 출발 !
친구와 함께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도착... 그러나
점심 시간도 지났는데 상상치도 못한 대기 시간... 근처 어디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만 했다.
열심히 기다려서 드디어 입장 시간이 되었다
무난한 수제버거집 풍경이였다. 손님도 엄청 많았지만 주방에도 직원이 무려 5명...!
이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의 매장이였다.
나는 수제 새우버거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와사비 쉬림프를 주문,
친구는 제스티 갈릭에 패티 한 장 더 추가해서 주문하였다.
받자마자 두께에 압도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정말 두껍다...
항상 롯데리아 새우패티만 알던 나는 새우패티가 저렇게 두꺼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수제 새우버거는 처음 접하는거라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였다.
패티가 엄청 두껍고 새우가 듬뿍 들어있었다. 그리고 패티가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게 하는 와사비 소스도 일품 !
그리고 제스티 갈릭도 여기 이름을 건 간판 메뉴인 만큼 맛있어 보였다.
다음에 또 온다면 제스티 갈릭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 웨이팅을 뚫을 자신이 있다면.....
Written by S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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