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Sky Hub 라운지 로블카드로 다녀온 후기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 Sky Hub 라운지 로블카드로 다녀온 후기

 

김포공항 Sky Hub Lounge 

운영시간 6: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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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고 처음 가는 해외 여행!

 

우리는 김포공항 - 하네다 노선을 이용하여 도쿄로 향하였다.

출국 절차를 밟은 후, 비행기시간까지 Sky Hub Lounge에서 쉬다가 비행기 탑승을 하기로 정하였다.

 

면세점 중간에 위치하고 있던 sky hub lounge

우리는 가지고 있던 카드 혜택을 이용하여 라운지를 무료로 입장하였다. (로블카드 등)

 

 

 

라운지 안은 기대보다 작았지만 안마의자 그리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등 있을 것은 다 있었다.

우리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가지러 갔다.

 

음식은 샐러드, 한식코너, 베이커리, 그리고 비건을 위한 음식까지 구비되어있었다.

 

또 사진으로는 남기지 않았지만, 컵라면과 커피도 있었다.

 

나는 샐러드와 컵라면을 가져와서 맥주와 함께 즐겼다 :)

 

한쪽 편에는 프린터를 이용 할수 있는 공간 또한 있었다.

 

우리는 코로나 관련 서류를 이곳에서 출력해서 가져갈 수 있었다.

 

 

김포공항 sky lounge는 비행 전 식사와 휴식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카드혜택이 아닌 돈을 내고 즐기기에는 약간 가성비가 내 기준에서는 떨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