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 ☆/Hotel

[진도 쏠비치 2] 쏠비치 스위트 취사, 멋진 야경을 바라보다

by JJORIO 2020. 12. 6.
728x90
반응형

 

 

 

체크인 후 진도 쏠비치 근방서 점심먹고 이곳저곳 돌아다닌 후에 밤에 다시 쏠비치로 돌아왔다

체크인 전 진도를 둘러본 곳 관련 포스팅은 바로 이곳

2020/12/01 - [Tour ☆/Hotel] - [진도 쏠비치 1] 쏠비치에 들어가다 1 쏠비치 입구와 야경 -intro

 

 

이번에 우리가 묵을 타워C 이른 시간에 체크인 하였기 때문에

스위트 취사 객실 11층을 배정 받았다. (해당 건물은 12층 까지라 고층 위치를 배정 받은것이다)

 

 현관앞을 들어서면 다음과 같은 방구조를 볼 수 있다

큰방 하나랑 작은방 하나 그리고 다같이 모일수 있는 거실이 있다. (그리고 화장실이 두개!)

안내 데스크에 물어보니 스위트 구조는 이러하고 일반 객실은 방이 없다한다.

 

 

작은방엔 빨래 건조대와 더블 사이즈의 침대가 있다

문을 여닫이를 이용하여 닫을 수있는데 반투명하여 먼가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다

 

 

큰방은 더블 침대하나 그리고 싱글 침대 하나가 있다.

커튼을 젖히면 바깥 외관을 뷰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거실, 취사 객실이라 벽쪽엔 작은 싱크대와 인덕션이 있다.

그리고가볍게 요리할수 있게 조리도구와 밥솥 그릇 전부 존재하여 요리 재료를 사다가 가볍게 조리해 먹을 수있다.

 

화장실 두개,

첫번째 사진처럼 한곳은 변기와 작은 손씻는 공간이 존재하며,

두번째 화장실은 변기와 샤워부스가 존재한다.

 

커튼을 열어 젖히고 고층 위치라 그런지 밤뷰는 정말 끝내줬다.

역시 뷰 맛집이라 그런지 바다가 안보여도 건물 그 자체로도 멋이 있었다.

 

같은 위치 아침뷰

 

건물 끝에 바다가 보이는게 멋있었다.

두번째 사진 오른쪽 위 끝섬과 리조트 사이를 건널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 (조만간 포스팅 예정)이 보이며,

바다와 구름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몇일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느낌이였다.

 

하루 묵어본 느낌으로는 

뷰가 멋있으며 침구는 잠을 잘 잘수 있게 나름 푹신한 구조였다. 

취사가 쉽게 가능하도록 갖춰져있으며 여러가지를 누리고 싶다면 추천

 

Copyright Miya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