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쏠비치3] 쏠비치 호텔(스탠다드 트윈), 바다가 멋있는 공간

 

 

이전 방에서 쏠비치 스위치 취사를 묵었다면 , A동에 위치한 쏠비치 스탠다드 트윈 호텔쪽을 묵기로 했다.

 

이전에 묵은 쏠비치 뷰와 리조트를 확인하려면 아래 포스팅 참고

 

2020/12/01 - [Tour ☆/Hotel] - [진도 쏠비치 1] 쏠비치에 들어가다 1 쏠비치 입구와 야경 -intro

2020/12/06 - [Tour ☆/Hotel] - [진도 쏠비치 2] 쏠비치 스위트 취사, 멋진 야경을 바라보다

[진도 쏠비치 2] 쏠비치 스위트 취사, 멋진 야경을 바라보다

 

C동 객실에서 머문후 바로 체크아웃 하고나서, 호텔동으로 이사를 위해 바로 체크인을 진행하였다.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체크인 하였기때문에 7층 중 6층 나름 고층에 배정받았다.

호텔동은 진도 리조트 중에서 뷰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

 

 

체크인하자마자 한눈에 보이는 방, 더블 침대 두개가 한눈에 보이며 기존 스위트 취사 처럼 다른 방이 구성되어있지 않다.

 

화장실 공간도 가볍게 샤워부스, 세면대, 변기가 있다. 

다른 특이한점은... 샴푸 린스 바디 워시 외에 호텔서 제공되는 물품이 전부 유료라는것.

(치약 , 칫솔도 따로 구매해야한다 호텔 객실내에 사용하면 추가 금액을 받는다)

 

그리고 호텔동 핵심. 

 

테라스에 있는 뷰

테라스로 나가면 바로 눈앞에 바다가 보인다.

정말 가까운 거리라 기계가 동작하는 소리가 나지 않는 이상 파도치는 바다 소리를 들을 수있다.

리조트내에선 건물의 야경뷰를 볼수 있지만, 호텔에서는 바로앞 바다전경이 보인다.

 

커플끼리 분위기 있는곳으로 강추.

 

이층으로 나려가면 산책로가 존재한다.

앞에 바다뷰가 보이는 곳에서 내려갈수 있는 공간은 보이지만 관계자외 출입금지상태ㅜㅡㅜ

 

산책길 먼길까지 가다보면 쏠비치 전경이 보이는 곳까지 갈수 있다.

 

여기까지 걸으면 주변 신비의 바닷길도 갈수 있다. 

(해당 부분은 다음다음 포스팅 예정)

 

하루 숙박한 느낌으로

 

바다뷰를 끝내주게 보고싶다면 추천

바다소리를 자면서 듣고 싶다면 추천

단둘 커플 분위기 있게 가고싶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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