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 이케아에서 끼니 해결하고 온 후기, 이케아 푸드코트 이용후기

[경기/광명] 이케아에서 끼니 해결하고 온 후기, 이케아 푸드코트 이용후기

이케아 광명점

경기 광명시 일직로 17 IKEA광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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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여행을 위해 코스트코를 방문하기로 계획했던날,

 

우리는 끼니를 어떻게 떼울까 고민하다가 이케아에서 먹기로 하였다.

 

오키군과 오키군 친구가 이케아의 미트볼을 매우 좋아했기때문 ㅎㅎ

 

우리는 이케아의 주차장에 주차한 후 쇼룸을 거처 식당으로 바로 향하였다.

 

 

 

쇼룸에는 이케아의 가구들과 소품들로 인테리어의 예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걸으면서 구경하며 걸어갔다.

 

중간중간 갖고싶은 가구들도 있었지만, 집이 좁다고 되뇌이며 식당가로 바로 향하였다.

 

 

식당은 쇼룸과 소품파는 곳의 중간인 11번에 위치하여 있었다.

 

중간중간 지름길이 있어서 건너뛰면서 식당으로 향하였다.

 

우리는 줄을 서면서 미트볼2개, 연어필렛, 치킨스테이크, 음료수, 케익등을 주문하기로 계획을 하였다.

 

이케아는 줄을 서서 이케아 식당 카트에 쟁반을 놓은 후 원하는 음식을 직접 집거나 주문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냉장고엔 연어샐러드 콘샐러드와 케익 종류가 놓여져 있었다.

 

오키군과 오키군의 친구는 여기에서 케익을 각 1개씩 디저트로 골랐다 :)

 

바로 메인메뉴를 주문하는 코너가 나왔다.

 

처음에 서계시는 직원분께 원하는 메뉴를 불러드리면

패스트푸드 음식 조리하는 것과 같이 접시에 차례차례 재료를 넣고 주셨다.

 

여기서 미트볼, 치킨스테이크, 연어필렛을 모두 주문해서 받았다.

 

사이드 메뉴 및 수프, 빵등을 자율배식하는 곳이 있었다.

 

우리는 딱히 끌리는 것이 없어 따로 집진 않았다.

 

계산대 옆에는 커피와 음료를 위한 컵이 놓여져 있었다.

 

커피나 음료를 먹고싶으면 자율적으로 컵을 쟁반위에 놓고 계산 후 음료코너에서 받아 마시면 된다.

 

우리는 커피잔 한개, 음료잔 한개를 계산하였다.

 

내가 고른 치킨스테이크.

 

살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해서 딱 내타입 이었다. 

감자튀김도 프랜차이즈 햄버거집보단 두꺼워서 정말 맛있었다.

 

오키군과 오키군 친구가 고른 미트볼.

 

총 12알과 매쉬포테이토 그리고 딸기잼과 같이 서빙되었다.

 

특이하게 딸기잼에 미트볼을 찍어서 먹었는데 달달한 맛이 생각보다 미트볼과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

 

이케아의 대표 메뉴답게 메쉬포테이토에는 스웨덴 국기가 꽂혀 나왔다 ㅎㅎ

 

오키군의 식탐에 더 주문한 연어필렛 스테이크

 

생각보다 겉바속촉에 매력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우리는 연어필렛 스테이크까지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ㅎㅎ

 

오키군과 오키친구가 주문한 케익들.

 

둘다 카페 대비 가격은 저렴하였지만 맛은 뒤떨어지지 않았다 ㅎㅎㅎ

 

 

이케아에 가구사러 온 목적이 아닌 식사를 하러갔지만 매우 만족스러웠다.

 

메인메뉴 4개에 케익, 음료수를 다 주문한 가격이 5만원 중반밖에 안하였다. (가성비는 최고 인듯)

 

맛도 나쁘지 않아서 저렴하게 끼니를 떼우기엔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