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역] 아이리쉬 분위기의 펍, 더블린 강남

[서울/강남역] 아이리쉬 분위기의 펍, 더블린 강남

아이리쉬펍 더블린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42 별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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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CGV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더블린 펍

 

지나치기만 하였던곳인데 오키군이 맥주를 마시고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다.

 

내부는 왠지 유럽에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의 펍이었다.

 

약간 맥주먹기 이른 시간 (평일 저녁 7시)이라 그런지 내부는 생각보다 한산하였다.

조명도 은은하니 해외 여행하는 기분이 나게 해주었다.

 

 

주문은 난 기네스 한잔, 오키군은 필스너 우르켈 그리고 곁들어 먹을 안주로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하였다.

 

마르게리타 피자가 나왔다.

 

도우는 얇고 위에 치즈는 가득한 피자였다. 먹을때 치즈가 약간 흘러내리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주문한 기네스가 나왔다. 

맥주 위에 흑설탕이 묻혀져있어서 기네스의 쓴 맛을 중화(?) 시켜주는 느낌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모든 메뉴를 한 컷에 담아보았다.

 

양이 적은 편인 우리 커플은 맥주 각 한두잔 피자 한판 먹으니 배가 불렀다.

이날도 맛있는 피맥을 해외여행온 분위기의 더블린펍에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더블린 펍은 강남역 번화가에서 해외여행 특히 아일랜드를 간 느낌으로 맥주 한잔 하고 싶다면 강추한다!

맥주 특히 기네스 맥주를 다양하게 마실 수 있고 안주 또한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