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오사카 난바 가성비 숙소 추천,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Candeo Hotels Osaka Na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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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는 해외 가족여행.

 

먼저 가신 부모님 숙소와는 가까운 호텔로 잡기 위해

오사카 난바 근처에 있는 칸데오 호텔을 예약하였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도쿄에서 묵었던

칸데오 호텔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이었다.

 

 

도쿄 칸데오 호텔 리뷰는 아래 클릭

https://3jjo.tistory.com/240

[일본 도쿄/신바시 호텔] 루프탑에 목욕탕이 있던 호텔, 칸데오 호텔 (Candeo Hotel)

 

 

예약은 도쿄때와 동일하게 아고다에서 하였고,

가격은 트윈베드 + 쇼파베드가 있는 룸으로 20만원 초반에 예약을 하였다.

(평일 숙박 기준, 숙박 일주일전 예약)

 

 

위치는 닛폰바시 역 기준 도보 5분거리,

도톤보리 기준 도보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여 있었다.

 

체크인 할때,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었다.

언어에는 어려움 없이 체크인 할 수 있었다.

 

맨 윗층에는 도쿄와 마찬가지로 사우나와 목욕탕이 있었다.

남성용/여성용 키로 사우나에 들어가서 스파를 즐길 수 있었다. (수건 지참)

 

 

방 크기는 도쿄와 비슷한 듯 하였다.

 

우리는 총 3명에서 묵었는데 쇼파베드의 침구류는 중간의 쇼파 서랍에 있었다.

 

생수병과 옷 그리고 녹차가 방안에 비치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샤워를 하기엔 약간 좁은 편이었는데,

스카이스파가 있기때문에 괜찮은듯.

 

어매니티로는 샴푸,린스,바디워시,핸드워시가 있었고

일회용품으론 빗, 바디타월,칫솔,치약, 면도기등이 비치되어 있었다.

 

객실에서 보이는 뷰는 평범한 주택가 뷰였다.

도쿄 칸데오 호텔과 비슷한 느낌 .

 

 

맨 윗층인 17층에는 스파와 휴게실 그리고 코인 세탁실가 잇었다.

 

코인세탁실에는 건조기와 세탁기가 구비되어 있었다.

 

아무도 없을때 찍어본 스파의 내부

 

락커와 드라이기등이 다 구비되어 있었다.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가면 사람이 많이 없을때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한국인이었다.)

 

체크아웃은 직원한테 가지 않고 엘레베이터 앞 체크아웃 박스안에 

키를 반납하면 완료였다.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기는 건, 직원분께 이야기 하거나

호텔 입구 쪽 코인 락커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었다.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 이었다.

 

특히 한국인 직원들이 계셔서 의사소통에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위치는 도톤보리에서 약간 멀지만 도보로 무리 없이 이동 가능한듯.

 

 

가성비 매우 좋은 호텔로 강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