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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Hotel

[일본/고베] 가성비 좋은 아리마 온천 호텔, 메이플 아리마 ①

by JJORIO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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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아리마

 

 

Maple Arima Hotel

406-3 Arimacho, Kita Ward, Kobe, Hyogo 651-1401 일본

 

체크인 - 오후 3:00/ 체크아웃 - 오전 11:00

 

아고다에서 6인 1실로 총 109만원에 평일 1박 예약을 하였다. (석식과 조식 포함)

 

아리마 온천마을 가는 방법

 

아리마 온천마을 가는 방법은 버스와 지하철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산노미야 역에서 지하철 2번 환승하여 가는 걸 선택하였다. (약 33분 소요)

 

1. 산노미야 - 다니가미 

(세이신/야마테선에서 다니가미역까지 가는 열차를 탑승!)

2. 다니가미 - 아리마구치 (아리마선)

3. 아리마구치 - 아리마온센  (아리마선)

 

2번과 3번 지하철을 갈아타는데 바로 앞 플랫폼에서 열차가 기다리고 있어 쉽게 환승 가능하다.

 

메이플 아리마 가는 법

 

아리마 온센역에서 내려 구글지도로 도보 13분이라는 말에 우리는 걸어가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도보는 비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대부분 산길이다 ㅠ)

 

아리마지역은 산지방이라 대부분이 산길로 이루어져 있었다.

구글 지도에는 도보 13분이라 나와있었지만 체감은 30분 이상 걸어서 등산한 느낌이었다.

 

로밍이나 유심을 사용한다면 호텔에 전화하여 송영버스를 요청하는 걸 추천한다.

 

 

호텔 시설

 

메이플 아리마의 외관은 연식이 있는 느낌이었다.

아파트와 온천호텔이 같이 있는 건물 이었다.

 

 

1층에는 체크인 카운터와 기념품 매점 그리고 바 라운지가 있었다.

 

우리가 배정 받은 방은 3층이었는데, 카드키가 아닌 일반 열쇠로 문을 여는 형태였다.

 

 

예약한 방에는 싱글침대가 4개, 그리고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침구류가 2개 세팅되어 있었다.

 

거실에는 의자 6개와 테이블 그리고 작은 TV 하나가 있었다.

신발장 한켠에는 세면대 2개와 화장실이 위치하여 있었다.

 

 

화장대 옆에는 유카타와 금고가 놓여져 있었다.

 

유카타는 1인당 1벌씩 입을 수 있게 놓여져 있었는데 모두 사이즈가 동일하였다.

(아마 카운터에 문의하면 바꿔주지 않았을까...)

 


화장실 반대편에는 냉장고와 생수 그리고 물을 끓일 수 있는 온수기 같은 것이 있었다.

 

온수기를 사용하려고 안을 살펴보니 더러워서 사용은 하지 않았다.

 

 

탁자 위에는 과자와 차가 놓여져 있었다.

 

 

 

세면대 사이에는 인원수에 맞춰서 어매니티가 놓여져 있었다.

빗, 칫솔, 면봉이 있었는데, 칫솔은 품질이 별로여서 가져오는걸 추천한다.

 

 

호텔 1층에 온천욕장이 위치해있다.

시설은 중박이상?!

수건은 방에서 가지고 가는 방식이 아니여서 매우 편리하였다. 

발 지압되는 탕, 마사지탕, 사우나 등 피로를 풀 여러 시설이 안에 있었다.

 

물론 샴푸, 린스, 바디워시등 모든 건 씻는 곳에 있으니 참고!!

 

 


우선 아리마 온천 가는법과 시설을 리뷰해보았다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석식과 조식은 다음 포스팅에서 쓸 예정이다 :)

 

메이플 아리마는 식사 포함 저렴하게 예약해서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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